조회 수 8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생체리듬에 악영향 등 서머타임 폐지여론 확산

Screen Shot 2018-11-04 at 12.48.33 PM.png

 

올해 서머타임이 11월 4일 새벽 2시 해제되면서,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조정된다. 

 

이 시각에 맞춰 시곗바늘을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뉴욕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난다. 

 

서머타임은 내년 3월 10일다시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조정되면서 시행된다.

 

흔히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미국은 하와이와 애리조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가 서머타임을 준수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애리조나는 인디언 보호구역에서는 이를 지키고 나머지 지역에선 따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미 북동부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최근 잇달아 서머타임 폐지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서머타임 폐지 주장은 생체리듬에 주는 악영향, 교통사고 증가 가능성부터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여러 이유를 들어 제기된다.

 

미국 내 뉴잉글랜드 지역으로 불리는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북동부 6개 주는 서머타임을 따르지 않고 동부표준시보다 1시간 빠른 대서양표준시(애틀랜틱타임)로 시간대를 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3월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이미 도장을 찍었다.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처다. 남은 절차는 연방의회의 승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22 인디안 출신 2명, 성소수자 후보 진출…선거사상 '최초' 기록 속출 2018.11.10 4878
1421 연봉 고액이지만…"악착같이 벌어 조기은퇴 계획" file 2018.11.10 7389
1420 3억불 잭팟' 50대 美싱글맘…트럭 바닥에서 복권 발견 file 2018.11.10 7404
1419 윌리엄패터슨 대학 백인 우월주의 전단지 돌아 file 2018.11.10 7659
1418 가족이민 2017년 4분기 거부율 38.6% 육박 file 2018.11.10 6080
1417 미시간, 미주리, 유타 도 기호용,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 file 2018.11.10 7571
1416 H-1B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5년간 22만명 file 2018.11.10 7175
1415 행정부, 대법원에 DACA 신속 처리 요구 file 2018.11.10 6666
1414 LA에서 총기난사… 경찰 포함 12명 숨져 file 2018.11.10 7914
1413 캘리포니아 총격사건 범인 해병대 복무 경력 file 2018.11.10 8110
1412 이번 중간선거의 핵심은? file 2018.11.06 8524
1411 이번 선거에 급부상한 '소로스 음모론' 2018.11.06 7281
1410 세계최대 마약왕 '엘 차포'의 뉴욕 재판 file 2018.11.06 7492
1409 미국 중간선거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2018.11.06 5988
1408 유통공룡 아마존 '제2본사' 버지니아 크리스털시티 유력 2018.11.06 7817
1407 "트럼프, 2020년 대선 때 여성후보와 대결하면 다 진다" 2018.11.06 7908
1406 대학탐방④-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file 2018.11.06 11347
1405 미국의 홈타운, '플리머스'(Plymouth)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 file 2018.11.06 10254
1404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088
1403 뉴욕시 공립학교 고질적 문제 해결되나 file 2018.11.06 6634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