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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운동가 나디아 무라드(25여)가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그녀는 과거 IS의 성노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수도 오슬로에서 2018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데니스 무퀘게와 나디아 무라드를 선정했다. 

 

인권운동가인 나디아 무라드는 지난해 자서전 '마지막 소녀'를 출간했는데, 학생이었던 무라드는 이라크 모술에 성노예로 끌려가 성폭행, 집단 강간 등을 당했다. 이어 여러 차례 팔려 다녔으나, 3개월 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무라드는 2015년 독일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이 자서전에는 IS 성노예로 고통받은 자신의 과거가 담겨 있다.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인 나디아 무라드는 2014년 급습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 때문에 악몽 같은 시기를 보냈다. 당시 IS는 수천 명을 죽이고 여성 2000명을 납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현재 무라드는 IS의 성노예로 남아 있는 야지디족 여성 수천명을 대변하는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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