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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에 악영향 등 서머타임 폐지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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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머타임이 11월 4일 새벽 2시 해제되면서,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조정된다. 

 

이 시각에 맞춰 시곗바늘을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뉴욕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난다. 

 

서머타임은 내년 3월 10일다시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조정되면서 시행된다.

 

흔히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미국은 하와이와 애리조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가 서머타임을 준수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애리조나는 인디언 보호구역에서는 이를 지키고 나머지 지역에선 따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미 북동부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최근 잇달아 서머타임 폐지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서머타임 폐지 주장은 생체리듬에 주는 악영향, 교통사고 증가 가능성부터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여러 이유를 들어 제기된다.

 

미국 내 뉴잉글랜드 지역으로 불리는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등 북동부 6개 주는 서머타임을 따르지 않고 동부표준시보다 1시간 빠른 대서양표준시(애틀랜틱타임)로 시간대를 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3월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이미 도장을 찍었다.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처다. 남은 절차는 연방의회의 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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