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디폴트시 자해적 경기 침체…GDP 4.5% 감소할 것"

"주택 구입 비용 22% 늘고 실업률도 2배 이상 급증"

다운로드.png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거론되는 수정헌법 14조 발동에 대해 재무장관이 의문을 나타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가 부채한도를 올리지 않으면 이 조항을 발동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고, 일부 민주당 의원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

수정헌법 14조는 '연방정부의 모든 채무는 준수돼야 한다'는 조항으로, 미국 일부 헌법학자들은 대통령이 부채 한도를 상향하지 않고 계속해서 부채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옐런 장관은 부채한도 상향 실패 때 연방정부가 지급해야 할 이자 지급에 우선순위를 두거나 1조 달러짜리 동전 주조 등 다른 대안들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부채 한도를 늘리거나 한도 자체를 없애는 것 말고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부채한도 상향을 조건으로 정부 지출 삭감을 주장하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증액에 조건을 달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79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2503
3878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file 2023.07.15 2634
3877 美 2200만명이 빠져든 스포츠 <피클볼> 열풍… 보험사는 치료비로 울상 file 2023.07.15 2789
3876 1개당 10만불 가치…美 농장 팠더니 남북전쟁 때 묻혔던 금화가 가득 file 2023.07.15 2519
3875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2023.07.15 2319
3874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file 2023.07.15 2409
3873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2023.07.02 2270
3872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file 2023.07.02 2182
3871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file 2023.07.02 1926
3870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2536
3869 뉴욕·뉴저지 한인 10명중 6명은 1세대 file 2023.06.24 2695
3868 이민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돈세탁 혐의, 체포 협박 등 스캠 사기 file 2023.06.24 2826
3867 뉴욕주 아동복지 수준 하위권…30위 기록 file 2023.06.24 2524
3866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2470
3865 맥도널드는 햄버거 업소가 아닌, 부동산업? file 2023.06.23 2459
3864 성범죄자 사망 4년 됐지만…미국은 끝까지 연루자까지 단죄한다 file 2023.06.17 2471
3863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file 2023.06.17 2376
3862 맨해튼 보석가게 무장강도 4명, 모두 60대 2023.06.17 2518
3861 美남침례회 총회, 여성목사 불허 헌법 통과 file 2023.06.17 2275
3860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261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