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낙찰자 정체는 이스라엘 박물관 후원하는 미국인단체

다운로드 (1).png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약 11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히브리어 성경책이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810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 성경은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돼 있다. 9세기 후반 또는 10세기 초반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으로 알려졌다. 이 성경은 ‘코덱스 사순’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유대계 재벌 사순가(家)에서 유래했다. 사순가는 1929년 이 책을 구입해 50년 가까이 소장했다.

이후 스위스의 금융가이자 수집가인 재퀴 사프라가 1989년부터 이 성경을 소유해왔다. 

경매 낙찰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ANU박물관을 후원하는 ‘ANU의 미국 친구들’이라는 단체다. 단체는 미국 외교관이자 전 루마니아 주재 대사인 알프레드 H. 모세와 그의 가족의 기부 덕에 낙찰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덱스 사순은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거래가는 고문서 거래 가격 중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고문서 거래 최고가 기록은 2021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켄 그리핀이 세웠다. 그는 미국 헌법 초판본을 432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이전 최고가 기록은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가 3080만 달러에 구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 ‘코덱스 레스터’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6 뉴욕시에서 3천만불 마약 유통조직 체포 file 2017.09.22 7401
3885 연방상원 공화당 지도부, 1조5천억불 세금삭감 동의 file 2017.09.22 6759
3884 뉴욕시 이민자 출신 노동자 25%, 최저임금 못받아 file 2017.09.22 4958
3883 세리프들, "뉴욕주 공무원의 이민신분확인 금지" 거부 file 2017.09.26 8181
3882 뉴욕소녀, 양키스타디움서 파울볼 맞아… 보호망 설치 필요해 file 2017.09.26 6596
3881 9월인데…캘리포니아주에 눈내려 file 2017.09.26 7694
3880 트럭 충동구매한 美남성, 영웅되다 트럭몰며 휴스톤 이재민 300명 구조 file 2017.09.26 6652
3879 美최첨단 전략폭격기, 금세기 들어 첫 북한 해상 비행 file 2017.09.26 6119
3878 미국인 3명 중 2명 "북한에 대한 美 선제공격 반대" file 2017.09.26 7828
3877 "美 베이비 부머, 주택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의 원인" file 2017.09.26 8123
3876 "미국은 북한에 선제공격을 절대 할 수 없다" file 2017.09.26 7827
3875 "트럼프, 선전포고…美폭격기 영공 안 넘어와도 쏠 권리" file 2017.09.26 8403
3874 "美, 북한 공격하지 않을 것…핵무기 보유 알기 때문" file 2017.09.26 7944
3873 뉴왁, 애완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최하위 file 2017.09.26 6998
3872 스쿨버스 타려다…평생 불구 '3160만불' 판결 file 2017.09.26 7074
3871 뉴욕시 지하철 R노선에서 음란행위 남성 공개수배 file 2017.09.26 8214
3870 테네시주 내슈빌 교회서 총격…1명 사망·6명 부상 2017.09.26 6737
3869 취업이민 대기 14만 4천명…1순위 6만, 2순위 4만8천 file 2017.09.26 10932
3868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9927
3867 美법무부, 홀로 밀입국 아동 15만명 신속추방 계획 file 2017.09.26 791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