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낙찰자 정체는 이스라엘 박물관 후원하는 미국인단체

다운로드 (1).png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약 1100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히브리어 성경책이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810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 성경은 모두 24권의 소책자로 구성돼 있다. 9세기 후반 또는 10세기 초반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으로 알려졌다. 이 성경은 ‘코덱스 사순’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유대계 재벌 사순가(家)에서 유래했다. 사순가는 1929년 이 책을 구입해 50년 가까이 소장했다.

이후 스위스의 금융가이자 수집가인 재퀴 사프라가 1989년부터 이 성경을 소유해왔다. 

경매 낙찰자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ANU박물관을 후원하는 ‘ANU의 미국 친구들’이라는 단체다. 단체는 미국 외교관이자 전 루마니아 주재 대사인 알프레드 H. 모세와 그의 가족의 기부 덕에 낙찰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코덱스 사순은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거래가는 고문서 거래 가격 중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고문서 거래 최고가 기록은 2021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켄 그리핀이 세웠다. 그는 미국 헌법 초판본을 432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이전 최고가 기록은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가 3080만 달러에 구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 ‘코덱스 레스터’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6 美최대교파 남침례회 수백명 '성비리' 파문 file 2019.02.16 9048
3885 미국에서 지난해 7만여명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file 2018.11.06 9046
3884 알라바마주 숲속서 한달간 버틴 여성 산딸기.버섯 따 먹으며 연명…극적으로 구조돼 file 2017.08.22 9043
3883 뉴욕시 내년 부터 전기 스쿨버스 도입 file 2018.12.24 9042
3882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 file 2017.11.28 9039
3881 뉴욕시 담배 한갑, 13불로 또 인상 file 2017.08.12 9039
3880 할로윈 시즌에 가볼만한 보스턴의 할로윈 장식 명소들 file 2018.10.30 9037
3879 아시안 학부모 SHSAT관련 강력대응 선언 file 2018.12.11 9036
3878 "술 대신 일, 섹스보다 돈을 좋아하는 美'Z세대', 사회진출 file 2018.09.11 9025
3877 뉴욕시 에어비엔비 업체 고발 file 2019.01.15 9024
3876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file 2018.08.21 9022
3875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 인상 file 2018.10.16 9020
3874 美 10대 약물과다 복용 사망률 2014~2015년 19%나 급증 file 2017.08.22 9013
3873 LA 유명 치과의사가 모친 목 졸라 살해 file 2018.02.16 9005
3872 "트럼프, 성추문 함구조건 상대여성에 13만불 건네" file 2018.01.17 9005
3871 미국서 매년 3만7천명이 총기사고로 사망 file 2017.11.07 9005
3870 45년간 억울한 옥살이 흑인남성, "용서했고, 다 잊었다" file 2017.11.17 9002
3869 美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해안 잇단 지진…'대지진' 예고? file 2018.01.26 9001
3868 뉴욕시 서민 아파트 입주자 대대적 모집 file 2018.09.04 8993
3867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899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