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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소외, 박탈감이 주요 원인…사망률 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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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근 몇년 새 20세 미만 미성년자의 사망률이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자연적인 질병이나 의도치 않은 사고는 변함없이 줄고 있지만, 약물 중독이나 자살 등 사회적 환경이 원인이 된 사망이 급격히 늘고 있다. 

2020년 미국 119세의 사망률은 전년 대비 10.7% 상승했다.

미국에서 청소년층 사망률이 2년 연속 큰 폭 늘어난 건 1970년대 이후 반세기 만에 처음이다. 이처럼 미성년자 전체 사망률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곳은 미국 뿐이다.

2019년 한 해 미국 1~19세 10만명 가운데 3.2명이 총기 등에 의한 살인으로 사망했는데, 2020년엔 4.2명, 2021년엔 4.6명으로 급증했다. 2019~2021년 자살은 3.5명에서 3.8명으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은 4.6명에서 5.7명으로 늘었다. 마약을 포함한 약물 중독 사망이 같은 기간 0.9명에서 2.2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보고서는 미성년자 사망률의 증가도 ‘절망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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