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 급증

다운로드.png

 

미전역에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가 한 해 10만명 이상인 비상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주가 1만여명으로 전국 최대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 약물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계통이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까지 12개월간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10만3,550명 중 76%를 차지하는 7만8,333명이 오피오이드 계통 약물에 의한 것이었다.

펜타닐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2016년 5.7명에서 2021년 21.6명으로 급증했다. 불과 5년 만에 이 마약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률이 3.8배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특히, 25∼31세(10만명 당 40.8명)와 35∼44세(10만명당 43.5명) 등 젊은 인구집단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아편류 합성 마약인 펜타닐은 치사량이 2㎎에 불과해 조금만 과용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79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file 2023.07.15 2497
3878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file 2023.07.15 2625
3877 美 2200만명이 빠져든 스포츠 <피클볼> 열풍… 보험사는 치료비로 울상 file 2023.07.15 2785
3876 1개당 10만불 가치…美 농장 팠더니 남북전쟁 때 묻혔던 금화가 가득 file 2023.07.15 2513
3875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2023.07.15 2317
3874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file 2023.07.15 2409
3873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2023.07.02 2265
3872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file 2023.07.02 2181
3871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file 2023.07.02 1918
3870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2532
3869 뉴욕·뉴저지 한인 10명중 6명은 1세대 file 2023.06.24 2692
3868 이민국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돈세탁 혐의, 체포 협박 등 스캠 사기 file 2023.06.24 2820
3867 뉴욕주 아동복지 수준 하위권…30위 기록 file 2023.06.24 2522
3866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2468
3865 맥도널드는 햄버거 업소가 아닌, 부동산업? file 2023.06.23 2459
3864 성범죄자 사망 4년 됐지만…미국은 끝까지 연루자까지 단죄한다 file 2023.06.17 2468
3863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file 2023.06.17 2376
3862 맨해튼 보석가게 무장강도 4명, 모두 60대 2023.06.17 2515
3861 美남침례회 총회, 여성목사 불허 헌법 통과 file 2023.06.17 2268
3860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261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