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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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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역에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가 한 해 10만명 이상인 비상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주가 1만여명으로 전국 최대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 약물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계통이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까지 12개월간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10만3,550명 중 76%를 차지하는 7만8,333명이 오피오이드 계통 약물에 의한 것이었다.

펜타닐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2016년 5.7명에서 2021년 21.6명으로 급증했다. 불과 5년 만에 이 마약으로 인한 10만명당 사망률이 3.8배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특히, 25∼31세(10만명 당 40.8명)와 35∼44세(10만명당 43.5명) 등 젊은 인구집단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아편류 합성 마약인 펜타닐은 치사량이 2㎎에 불과해 조금만 과용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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