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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빼고도….미국인 부채  거의 4만불

"빚이 한푼도 없다"는 소비자는 매년 감소

 

미국인.jpg

 

미국 경제는 매년 좋아지고 있지만 미국인 개인들의 부채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융자를 제외한 미국인 평균 부채는 거의 4만달러에 육박한 3만8천여달러로 조사됐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 평균 부채는 2017년보다 1,천달러 늘어난 3만8,000달러로 나타났다.
 
매년 진행되는 조사에서 ‘빚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지난해 27%에서 올해는 23%로 감소했다. 즉 채무자 비중은 증가한 것이다.
 
평균 3만8,000달러의 부채 중 크레딧카드 빚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로 가장 많았고, 미국인 10명 중 2명은 이런 빚을 갚는데 월수입의 절반 이상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에밀리 홀브룩 디렉터는 "부채가 무섭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빚을 내서 생활하는데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모기지도 포함한 세대별 부채와 속사정은 서로 달랐는데 18~24세인 Z세대와 영 밀레니얼 세대는 2만2,000달러의 부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가운데는 학자금 대출이 2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카드 빚이었다.
 
25~34세인 올드 밀레니얼 세대의 평균 부채는 4만2,000달러로 크게 늘었다. 카드 빚이 25%, 학자금 대출이 16%였고 모기지는 3%에 불과했다. 
 
35~49세인 X세대는 3만9,000달러가 평균 부채로 이중 모기지가 32%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다. 모기지 다음이 크레딧 카드였으며 자동차 모기지와 교육 관련 부채가 각각 7%씩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0세 이상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 부채는 3만6,000달러였다. 모기지를 뺀 미국인 평균보다 부채가 적은 것은 다행이라는 평가였지만 충분한 저축이 없는 점은 우려를 자아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은 "베이비부머 세대 3분의 1 가량은 저축액이 2만5,000달러 미만으로 부채 3만6,000달러에 못 미쳤다"며 "결국 부채를 고려하면 은퇴 시기를 미루고 더 오래 일을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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