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만, 미국산 무기 및 대두 대량 구입

 

Screen Shot 2018-09-30 at 11.27.30 AM.png

 

미국과 대만이 급속히 가까운 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반발에도 대만에 무기를 계속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 대상이 된 미국산 대두 수입을 크게 늘렸다. 중국이라는 공통된 '적'을 앞에 둔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대만이 앞으로 2년에 걸쳐 미국 미네소타 주와 아이오와 주에서 생산된 대두 15억600만달러어치를 구입, 지난해보다 수입을 30% 늘렸다"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하는 대만은 현재 모든 대두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작년에만 총 148만t의 미국산 대두를 수입했는데, 이는 전체 대두 수입의 약 70%다. 

 

미국산 대두 농가는 최근 큰 타격을 입어왔다. 그동안 미국산 대두 수출량의 60%를 차지하던 중국이 무역전쟁으로 미국산 대두 수입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이에  트럼프대통령은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로 수출에 타격을 받은 대두 농가에 36억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6월 대만에 어뢰, 레이더, 함대공 미사일 등 13억달러 규모의 무기판매를 승인한 데 이어, 최근엔 F-16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예비 부품 3억3000만달러 판매 계획을 승인했다. 

 

 

외교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대만 관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밀착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중국의 견제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대입표준화 시험 두번 정도가 적당해.

    모든 대학들이 요구하는것 아냐…마스터에 초점 맞춰야 모든 대학들이 입학 전형에서 SAT나 ACT 등 표준화 시험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수의 대학들은 이 시험들을 학생들의 선택인 '옵션'으로 채택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페어테...
    Date2018.10.07 Views7107
    Read More
  2. 뉴욕주 형사처벌 연령 18세로 올려

    처벌연령 16세→올해 17세, 내년엔 18세로 뉴욕주의 형사법 처벌연령이 이번 10월 1일부터 종전 16세에서 17세 이상으로 높아졌다. 또 내년10월 1일부터는 18세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번 조치로 만 17세, 18세가 안된 미성년 나이에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
    Date2018.10.07 Views7520
    Read More
  3. 취업비자 대기자 10월부터 취업못해

    9월말로 노동허가 만료…이민국 승인 결정 늦어져 취업비자(H-1B) 승인이 지연되고 있어 비자 대기자들이 취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 특히, 취업비자 대기기간 중 노동허가(EAD)가 만료된 유학생들은 새 회계연도가 시작된 1일부터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Date2018.10.07 Views10931
    Read More
  4. LA공항, 마리화나 기내 휴대 허용.

    연방, 여러 주에선 불법…도착지 법 확인해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LAX)을 이용하는 승객은 기내에서 가방에 마리화나를 넣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8개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이다. 따라서...
    Date2018.10.07 Views7868
    Read More
  5. "트럼프 정부, 中유학생 비자발급 전면중단 검토한 적 있어.

    스티븐 밀러 선임고문이 주도…경제 외교 파장 우려돼 무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인들에 대한 학생비자 발급 중단을 검토했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민 강경 정책을 주도한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이 주도하여 중국 국적자에 ...
    Date2018.10.07 Views7802
    Read More
  6. 자수성가 트럼프 대통령 4억불 상속받아

    NYT 증여세 회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 동원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자신을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부친에게 현재 가치로 최소 4억달러를 받았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또한 부를 물려받는 과정에서 증여상속세를 회피하기 위해 조세당...
    Date2018.10.07 Views7183
    Read More
  7. 단풍시즌이 왔다…매사추세츠주 단풍은?

    단풍은 뉴햄프셔주가 무척 아름답다고 하는데…매사추세츠주의 단풍도 유명하다. 단풍시즌은 10월 초부터10월 중하순에 끝난다. Mohawk Trail 모학 트레일은 63마일정도 되는 길이의 Rt. 2 도로를 따라있는 Orange 지역부터 North Adams에 이르는 지역...
    Date2018.10.02 Views9420
    Read More
  8. 하버드대 이어 예일대도 아시안 입학차별

    연방 법무부 교육부 조사…다른 명문대로도 확산 가능 하버드대학교에 이어 예일대학교도 아시아계 입학생을 차별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연방 법무부와 교육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 등은 법무부 등의 조사가 브라운대, 등...
    Date2018.10.02 Views10363
    Read More
  9. 미국 청소년 60%, 온라인서 괴롭힘 당해

    거짓 소문 확산, 원치않는 이미지 수신 등 청소년 10명 중 6명은 온라인 상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이버 불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ABC 방송은 13~17세의 미국 청소년 743명을 조사해 내놓은 결과를 이같이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사이버 불링...
    Date2018.10.02 Views8645
    Read More
  10. 13세 이하 학생들 SNS 금지하나

    뉴저지 만머스 카운티 SNS 사용금지 추진 뉴저지주의 한 학군이 13세 이하 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를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만머스카운티의 한 학군은 최근 학부모들에게 13세 이하 자녀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서약에 서명할 것을 요청했다. 이 조치...
    Date2018.10.02 Views6712
    Read More
  11. 미투운동에 포위된 워싱턴…'정관계 19명' 옷 벗었다

    트럼프 대통령 포함 성추문 27명 중 8명은 직위 유지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할 뻔 했다는 폭로가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가 지난해 미투운동으로 경력에 타격을 받은 미국 정...
    Date2018.10.02 Views7529
    Read More
  12. "캐버노 청문회 보고 용기 얻어"…워싱턴 주의원 성폭행 폭로

    30대 여성 "11년전 대학 졸업식 날"…상대 의원은 전면 부인 '캐버노 연방대법관 후보 청문회'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밝힌 한 여성이 11년 전 주 상원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35살의 여성 캔디스 파버는 2007년 공화당 소속의 ...
    Date2018.10.02 Views8700
    Read More
  13. 캐버노 지명자 FBI조사 백악관 영향?

    민주당 백악관 FBI수사 관리 해선 안돼 FBI가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을 조사하게 된 가운데 '백악관의 수사 영향력'을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이 재점화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리는 로이터통신에 "백...
    Date2018.10.02 Views7505
    Read More
  14.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신곡으로 대통령 비판

    이번 새 앨범 중간선거 직전에 발매 예정 배우 겸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꼬는 신곡을 발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폭스뉴스는 스트라이샌드의 신곡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마(Don't Lie to Me)'를 소개했다. 76살의 나이...
    Date2018.10.02 Views9351
    Read More
  15. No Image

    반기문, "美 의료제도, 잘못됐다"

    "제약회사 등 강력한 이익집단 때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의 의료제도에 대해 "정치적, 도덕적으로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가 영국 가디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미국이 보편적 의료 보장제도를 도입...
    Date2018.09.30 Views9180
    Read More
  16. No Image

    '이민서류 거부땐 바로 추방절차' 내달 시작

    영주권 신청서(I-485) 등 체류신분에 영향을 미치는 이민서류가 거부된 경우, 곧바로 추방절차가 시작되는 새로운 정책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이민국은 10월 1일부터 이민서류가 거부된 경우, 합법체류가 어려운 이민신청자에게는 곧바로 '...
    Date2018.09.30 Views6372
    Read More
  17. 미국, 대만과 급속 밀착…중국 견제

    대만, 미국산 무기 및 대두 대량 구입 미국과 대만이 급속히 가까운 관계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반발에도 대만에 무기를 계속 판매하고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 대상이 된 미국산 대두 수입을 크게 늘렸다. 중국이라는 공통된 &...
    Date2018.09.30 Views7605
    Read More
  18.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연방교육국, 예일대 입학사정 관련 조사…예일대, 차별 의혹 부인 미국의 명문대학인 하버드대에 이어 예일대에서도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들을 차별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미 행정부에서 조사에 나섰다. AP는 브라운대와 다트머...
    Date2018.09.30 Views5754
    Read More
  19. 뉴욕일원 꽃가게들 '시들시들'

    65개 즐비하던 맨해튼, 12개만 남아 미국 꽃가게 1만3천개…20년전 절반 뉴욕 맨해튼 5Ave와 6Ave 사이에 있는 웨스트 28St은 한때 65개 이상의 꽃 도매상점이 군집했던 곳(사진)이다. 이곳은 얼마전까지 연 매출 1억2000만달러를 올리던 미국의 '꽃...
    Date2018.09.30 Views8331
    Read More
  20. 농장서 직송, 저렴하게 꽃 파는 창업회사들 성공가도 달려

    꽃 시장 판도 바꾸는 창업들농장소비자 직접 연결해 가격 인하 지금까지 사람들은 꽃을 구입하기 위해 가까운 꽃가게에 들러 가게에 구비돼 있는 꽃들을 골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 반기를 든 스타트업들이 있다. 미국의 The Bouq...
    Date2018.09.30 Views71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