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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회 위해 북한과 비핵화 협상 서두를 가능성신중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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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잇따른 대형 악재에 시달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돌파구 마련 차원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서두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 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2주간 지지율 평균치는 40.6%였다. CNN 조사에서는 37%까지 떨어졌다. 2주 사이에 3.1% 하락했다. 

 

CNN은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출간과 뉴욕타임스에 실린 고위 당국자의 익명 칼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자질 논란이 커진 것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며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일정 수준의 지지율을 큰 변화 없이 꾸준히 기록하던 그에게 3% 하락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 하락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정국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백악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0월 워싱턴에서 비핵화 조치와 종전선언을 맞바꾸는 빅딜 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는 북한과의 협상에 신중한 기류가 더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층은 북-미 비핵화 협상을 중간선거의 주요 이슈로 끌어들이는 데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다"며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처럼 '입'과 '쇼'로 때우려고 할 경우 비판 언론들의 비난과 정치외교적 부작용이 커질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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