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7년전 가정폭력 경범죄 문제삼아 추방 위기

 

0023.jpg

 

이제 미국 시민권이 없다면 영주권자라도 추방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경범죄라 하더라도 형사유죄 전력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 영주권자라면 추방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A 타임스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전력이 있는 영주권자까지 표적을 삼고 있어 추방대상 중범죄 전과가 없는 영주권자들까지 추방재판에 넘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LA 지역 이민단속에서도 15명의 영주권자들이 체포됐는데, 체포된 영주권자들은 대부분 경범 전과자들이었으며, 이민당국이 법원기록들 뒤져 표적으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62세 영주권자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호세 가르시아씨는 최근 LA 이민단속에서 체포된 영주권자 15명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는데, 체포 이유는 17년 전 가정폭력으로 25일형을 선고받았던 전력때문이다. 가르시아의 부인은 당시 사건이 가정폭력이 아닌 단순한 다툼에 지나지 않았다고 호소했지만 가르시아가 석방되지는 않았다.

 

이민변호사들은 “가정폭력은 추방대상 범죄가 아니지만 이민당국은 경범죄이든 중범죄이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관계없이 추방을 강행할 수 있다”며 “이민당국이 영주권자의 가정폭력 전과기록을 발견하다면 곧바로 추방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75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 인상 file 2018.10.16 9105
3874 아시안 학부모 SHSAT관련 강력대응 선언 file 2018.12.11 9103
3873 美 10대 약물과다 복용 사망률 2014~2015년 19%나 급증 file 2017.08.22 9100
3872 비서실장 지명자 "트럼프 대통령 끔찍한 인간" file 2018.12.18 9098
387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9093
3870 백악관 공보국장, 열흘 일하고 세금폭탄 file 2017.08.04 9090
3869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9084
3868 美 메릴랜드 신문사 편집국서 총기난사로 최소 5명 사망 file 2018.07.02 9079
3867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9071
3866 美공항 입국자 핸드폰 검사 '심하다' 2018.01.09 9071
» '경범죄 전력' 영주권자도 체포 후 추방위험 file 2018.07.02 9063
3864 2020년 부동산위기, 현실화될것인가? file 2018.12.11 9065
3863 미국 난민 망명 거부율 높아졌다 file 2018.12.09 9055
3862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들 이민단속 불안감 확산 file 2018.08.08 9055
3861 현역 미군가족들도 추방된다 file 2018.07.10 9053
3860 트럼프 "마약 거래상에 사형 구형하는 방안 추진" file 2018.03.24 9052
3859 배넌 "미국의 진짜 적은 중국…못 막으면 나치독일 된다" file 2018.01.09 9036
3858 스타벅스, 이번엔 화장실 몰카 발견 file 2018.04.24 9031
3857 "미국 초·중·고 드레스코드 대변신 중…더 자유롭게" file 2018.09.22 9027
3856 시카고 쇼핑명소 10대 청소년 '통금' 설정 file 2019.01.08 902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