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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의 최대 골칫거리로 부상…다양한 초대형 테크기업 보유해 막강 파워 보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만큼 테크업계에서 주목을 받는 사람은 없다. 엄청난 추종자를 보유하고 있고, 또 엄청난 안티팬을 갖고 있다.

전기차(테슬라), 우주 여행(스페이스X), 인프라(보링컴퍼니), 소셜미디어(트위터), 뇌 과학(뉴럴링크) 같은 다양한 테크 기업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그는 요즘도 “아무도 가지 않는 트위터 도서관 소파에서 가끔 잠을 잘 정도”로 워크홀릭이다. 머스크가 평범한 사람들은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고 있는 건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트위터에서의 각종 말실수, 제품과 기술 개발에 관련한 허황된 약속, 논란을 부르는 사생활, 정부의 규제를 벗어난 돌출 행동 등으로 ‘관종’이자 ‘괴짜’로 불리운다. 블룸버그는 최근 머스크를 두고, “미 정부의 최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첨단 테크의 중심지인 미 실리콘밸리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에 절대 빠지는 법이 없다. 

이번 주 머스크는 특히 바쁜 한 주를 보냈다. 특히 트위터 기능을 본격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트위터는 서비스 초기 140자까지 쓸 수 있었던 글자 수를 최대 1만자로 늘렸다. 굵은 활자체와 이탤릭체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 기능은 유료다. 월 8달러인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다.

트위터는 서비스 초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동일한 글자수인 140자로 제한한 단문 SNS 서비스로 시작다. 2017년엔 그 2배인 280자까지 늘렸습니다. 하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인 지난 2월 글자 수 제한을 4000자까지 확대했고, 이번에 유료로 1만자까지 대폭 늘렸다. 반응은 엇갈린다. 일각에선 짧은 글 SNS라는 트위터의 정체성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고, 반대편에선 더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소통이 가능해졌다며 환영했다.

머스크는 이와 함께 사용자별 유료 구독 서비스도 강조했다. 트위터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에게 월 4달러의 구독료를 받고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다. 머스크는 “앞으로 12개월 간 콘텐츠를 올리는 크리에이터가 이 구독 서비스로 올린 수익에 별도의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 자신도 월 4달러짜리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머스크는 유료 구독자에 한해 몇 주에 한번씩 자신에게 직접 질문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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