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인공지능(AI)이 통제하는 미 공군의 드론이 적의 지대공(地對空)시스템을 찾아내 폭격하는 가상훈련에서 폭격의 최종 결정권을 쥔 인간 조종자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미 공군이 발표했다. 

영국 가디언과 관련 군사 블로그에 따르면, 미 공군의 터커 해밀턴 대령은 이 자리에서 미 공군이 진행한, AI가 통제하는 드론이 적의 방공망을 제압하는 폭격 시뮬레이션 결과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미 공군은 AI가 통제하는 드론에게 적의 지대공 미사일(SAM) 시스템을 식별해 파괴하고, 이 명령의 수행을 방해하는 자는 제거하라는 지시를 주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폭격 여부의 최종 결정권은 인간 오퍼레이터에게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해밀턴 대령은 “물론 AI에게 사전에 ‘오퍼레이터는 살해하지 말라, 그렇게 되면 점수를 잃는다’고 훈련시켰다. 그랬더니 AI는 폭격 중단 명령을 내리는 인간 오퍼레이터가 근무하는 통신 타워를 파괴했다”고 소개했다.

물론 시뮬레이션이라서, 실제로 인간 오퍼레이터가 AI 드론에게 살해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AI와 윤리라는 문제를 먼저 다루기 전에는, 인공지능ㆍ지능ㆍ기계학습ㆍ로봇의 자율 등에 대해 얘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운로드.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82 트럼프, 美입국 전면 금지국에 북한, 차드 추가 file 2017.09.26 6688
3881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한미FTA 폐기에 영향 미쳐" file 2017.09.29 7727
3880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file 2017.09.29 8220
3879 개정된 SAT도 아시안계 학생이 월등한 1위 2017.09.29 9152
3878 美상원, 오바마케어 폐지 표결 포기 file 2017.09.29 8375
3877 미국내 강력범죄, 최근 2년간 증가 2017.09.29 6512
3876 뉴욕주상원의장, 항소심서 무죄판결 file 2017.09.29 8337
3875 앤소니 위너 연방하원의원, 21개월 징역형 file 2017.09.29 8252
3874 청소년 추방유예(DACA), 새 법안으로 재탄생 기대 file 2017.09.29 6478
3873 美국토안보부, '10월부터 모든 이민자정보 수집' file 2017.09.29 8680
3872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캘리포니아주 설치 시작 file 2017.09.29 8531
3871 법인세 35%->20%로 인하…개인세는 12%, 25%, 35%로 단순화 file 2017.09.29 6819
3870 트럼프 감세안에 미국, 유럽증시 긍정적으로 반응 file 2017.09.29 7289
3869 트럼프, 한미 FTA 폐기 서한 작성…실제적 위협 임박 file 2017.09.29 8800
3868 대형 총기사건 발생해도 美서 총기규제 안되는 이유 file 2017.10.08 8583
3867 라스베가스 총격범 애인, "범행 몰랐고 거액 송금받아 작별 의심" file 2017.10.08 7794
3866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9156
3865 트럼프, 군수뇌부 회의 후 "폭풍 전 고요함" 발언…북한 또는 이란? file 2017.10.08 6747
3864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시카고 음악축제도 노렸을 가능성  file 2017.10.08 7972
3863 美 편파결정에 삼성·LG "적극 대응" file 2017.10.08 79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