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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한국 음식물쓰레기 분리정책 성공에 주목

 

음식물 쓰레기와 '전쟁' 벌여온 미국 뉴욕시가 다름 아닌 한국식 체계를 수년간 주목해왔다고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90% 재활용하는  성공해 매립이나 소각에 따른 부작용을 줄였다는 점에서다.

앞서 뉴욕시는 지난 8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는데한국은 거의 20 전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금지해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

 때문에 뉴욕시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20% 매립지에 묻힌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찌감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해온 한국 시스템은 세계 각국의 연구 대상이었으며중국과 덴마크 당국자는 한국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반찬을 많게는 12가지 넘게 식탁에 올리는 식문화가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꾸준히 배출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뉴욕타임스 취재진은 직접 명동 찌개 맛집아파트 가정집 등에서 각각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지 소개하고 고양시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도 찾아갔다.

뉴욕타임스는 이같은 여정을 거친 끝에 한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매립하거나 소각되지 않는 비율을 거의 90%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불법으로 했고지역 당국은 수백개 처리 시설을 지었다"면서 "여기에서는 대부분이 동물 사료비료가정 난방용 연료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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