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언론도 ITC 결정에 "삼성 공장 차질 우려"

 

삼성.jpg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 브랜드 세탁기로 인해 자국 산업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한 것과 관련,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결국 미국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미국 언론과 일부 주정부도 삼성과 LG가 건설하고 있는 미국 공장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미국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월풀이 18.5%, LG전자가 16.5%로 뒤를 이었다. 
월풀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견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당국에 가전제품 덤핑 조사를 요청해왔다. 지난 2011년 4월에는 한국산 ‘하단냉동방식 냉장고’에 대해 덤핑 조사를 의뢰했고, 같은해 12월에는 한국산 세탁기에 대해 덤핑 조사를 요청했다. 이어 2015년 12월에는 중국산 세탁기에 대해 덤핑 조사를 의뢰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덤핑 관세보다 더 강력한 조치인 세이프가드 청원을 했다. 
미국 언론과 주 정부에서도 월풀의 손을 들어준 ITC의 결정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월풀이 16년만에 처음으로 ITC에 세이프가드 청원을 낸 배경에 대해 과거 미국 대통령들이 이런 구제 조치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반면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월풀이 편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75 트럼프, 美입국 전면 금지국에 북한, 차드 추가 file 2017.09.26 6329
3874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한미FTA 폐기에 영향 미쳐" file 2017.09.29 7069
3873 美 대학 순위 '아이비리그'가 휩쓸어 file 2017.09.29 7906
3872 개정된 SAT도 아시안계 학생이 월등한 1위 2017.09.29 8776
3871 美상원, 오바마케어 폐지 표결 포기 file 2017.09.29 7971
3870 미국내 강력범죄, 최근 2년간 증가 2017.09.29 6203
3869 뉴욕주상원의장, 항소심서 무죄판결 file 2017.09.29 7868
3868 앤소니 위너 연방하원의원, 21개월 징역형 file 2017.09.29 7880
3867 청소년 추방유예(DACA), 새 법안으로 재탄생 기대 file 2017.09.29 6107
3866 美국토안보부, '10월부터 모든 이민자정보 수집' file 2017.09.29 8288
3865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캘리포니아주 설치 시작 file 2017.09.29 8143
3864 법인세 35%->20%로 인하…개인세는 12%, 25%, 35%로 단순화 file 2017.09.29 6342
3863 트럼프 감세안에 미국, 유럽증시 긍정적으로 반응 file 2017.09.29 6701
3862 트럼프, 한미 FTA 폐기 서한 작성…실제적 위협 임박 file 2017.09.29 8399
3861 대형 총기사건 발생해도 美서 총기규제 안되는 이유 file 2017.10.08 8193
3860 라스베가스 총격범 애인, "범행 몰랐고 거액 송금받아 작별 의심" file 2017.10.08 7382
3859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8513
3858 트럼프, 군수뇌부 회의 후 "폭풍 전 고요함" 발언…북한 또는 이란? file 2017.10.08 6289
3857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시카고 음악축제도 노렸을 가능성  file 2017.10.08 7589
» 美 편파결정에 삼성·LG "적극 대응" file 2017.10.08 744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