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7년전 가정폭력 경범죄 문제삼아 추방 위기

 

0023.jpg

 

이제 미국 시민권이 없다면 영주권자라도 추방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경범죄라 하더라도 형사유죄 전력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 영주권자라면 추방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A 타임스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전력이 있는 영주권자까지 표적을 삼고 있어 추방대상 중범죄 전과가 없는 영주권자들까지 추방재판에 넘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LA 지역 이민단속에서도 15명의 영주권자들이 체포됐는데, 체포된 영주권자들은 대부분 경범 전과자들이었으며, 이민당국이 법원기록들 뒤져 표적으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62세 영주권자로 은퇴를 앞두고 있는 호세 가르시아씨는 최근 LA 이민단속에서 체포된 영주권자 15명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는데, 체포 이유는 17년 전 가정폭력으로 25일형을 선고받았던 전력때문이다. 가르시아의 부인은 당시 사건이 가정폭력이 아닌 단순한 다툼에 지나지 않았다고 호소했지만 가르시아가 석방되지는 않았다.

 

이민변호사들은 “가정폭력은 추방대상 범죄가 아니지만 이민당국은 경범죄이든 중범죄이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관계없이 추방을 강행할 수 있다”며 “이민당국이 영주권자의 가정폭력 전과기록을 발견하다면 곧바로 추방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62 2020년 부동산위기, 현실화될것인가? file 2018.12.11 8901
3861 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 압축… 뉴욕, LA, 워싱턴 등 file 2018.01.19 8897
3860 美공항 입국자 핸드폰 검사 '심하다' 2018.01.09 8894
3859 검찰, 유명배우 스탤론, 성폭행 수사 file 2018.06.17 8885
3858 뉴욕시 서민 아파트 입주자 대대적 모집 file 2018.09.04 8880
3857 "미국 초·중·고 드레스코드 대변신 중…더 자유롭게" file 2018.09.22 8869
3856 미국 난민 망명 거부율 높아졌다 file 2018.12.09 8866
» '경범죄 전력' 영주권자도 체포 후 추방위험 file 2018.07.02 8865
3854 "취업이민 축소는 美경제 망치는 지름길" file 2017.11.07 8864
3853 39년간 '억울한 옥살이'한 70대 美남성, 2100만불 배상받아 file 2019.02.26 8861
3852 "주문 안 해도 화장실 쓸 수 있다" file 2018.05.12 8861
3851 트럼프 "마약 거래상에 사형 구형하는 방안 추진" file 2018.03.24 8861
3850 '남자친구 자살 강요' 과실치사 혐의, 한인 여학생 "억울하다" file 2019.11.23 8860
3849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들 이민단속 불안감 확산 file 2018.08.08 8858
3848 공공복지 수혜 포기 이민자 급증 file 2018.09.09 8854
3847 美국무부, 평양 과학기술대 美교수 46명 방북 불허 file 2017.11.10 8850
3846 맨해튼에서 벌어진 참극…잠자던 노숙자 4명 둔기 맞고 숨져 file 2019.10.08 8842
3845 美국경에 억류된 이민자 아이 또 숨져 file 2018.12.29 8842
3844 트럼프 감세안 '자화자찬'…일자리 증대, 기업 경쟁율 강화 file 2017.12.22 8840
3843 4억5천만불 복권 당첨된 20세청년 근황 file 2018.12.24 883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