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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jpg

 

임신한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메릴랜드 남자가 그의 감옥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재판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타일러 테셔(33)는 지난해 교사인 여자친구 로라 웰런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웰런이 출근하지 않자 실종 신고가 됐고, 경찰이 며칠 동안 수색한 끝에 시신을 찾아냈다. 교사의 시신은 땅에 얕게 파묻힌 채 발견됐다. 딸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도하던 부모는 눈물을 흘리며 무너졌다. 경찰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친구 테셔를 의심했다. 

 

테셔는 아침 감방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자살로 추정된다. 불과 몇 시간 후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테셔는 죽었을 때 방 안에 혼자만 있었으며, 방 안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7년 사귄 커플이었다. 겉보기에 두 사람은 행복했다. 테셔는 웰런의 아버지에게 "따님과 결혼하게 해 달라"고 간청했고, 지극정성으로 임신 기간 돌봤다. 

 

그러나 테셔는 다른 여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테셔가 왜 임신한 약혼자에게 총을 겨누어야 했는지, 그날의 진실은 영원히 묻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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