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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중심으로 주택매물 작년보다 3배 급증…융자신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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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시장이 활황기를 지나서 침체기에 돌입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양의 주택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는데, 이는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신규 분양 주택을 구입하기 위한 모기지 대출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약 9%나 감소했다.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일부 미국도시 집값은 현재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제2단계에 진입한 미국 주택 시장의 거품: 갑자기 자극받은 셀러들’이란 보고서에서 주택 시장 침체기 중 제2단계에 진입 중이라고 경고했다. 

 

2단계는 주택 보유자들 사이에서 주택 시장 활황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번지기 시작하는 단계인데, 주택 시장의 잔치가 끝나기 전 집을 팔아서 수익을 챙겨야 한다는 우려감에 주택 매물이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매물 공급 속도가 빨라질수록 주택 가격 상승 속도는 둔화돼 결국 2단계의 끝자락에서는 집값 정체 현상이 나타난다.

 

 

매물 공급이 늘어 날수록 셀러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가 제3단계다. 내놔도 팔리지 않는 매물이 쌓여 가면서 스스로 가격을 내리기 시작하는 셀러가 하나둘씩 증가하고, 이때부터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바이어들이 주택 구입을 멈추고 셀러들은 가격 인하폭을 더욱 늘리는 악순환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침체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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