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울산 여성은 해외 이성에 5천만원 송금 

 

외국.jpg

 

외국인들이 한국의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이 SNS를 통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에 사는 54세 주부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이라크 파병 육군 장성이라고 소개하는 한 외국인으로부터 메신저를 받았다.  이들은 SNS상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가까운 사이가 됐지만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외국인 남성은 여성에게 "군 은퇴자금으로 받을 예정인 39억원을 받으려면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이에 여성은 지난달 3차례에 걸쳐 미화 5만불을 외국인 남성에게 송금했다. 

 

이 여성이 은행지점에서 추가로 또 송금을 하려하자 은행 지점장이 송금을 미룬 뒤 신고해 추가피해를 예방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전략사령관 "중-러 우리가 못 막는 극초음속 무기 완성"

    "중국, 러시아가 이미 마하 5 넘는 무기 개발…현존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시켜 미국, "우린 그들과 친구 안돼" 예산 긴급 편성, 2023년까지 맞대응 무기 개발 "미국이 현재 방어할 수 없는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매진하는 한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의 친...
    Date2018.08.14 Views10803
    Read More
  2. 美 은퇴자 해외거주 왜 계속 늘까

    해외거주 1천만명 시대…이중 55만명 미국서 연금받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파나마 인기…월 2500달러면 풍족 미 국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은 거의 1천만명에 달하고, 이 중 55만명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사회보장연금...
    Date2018.08.14 Views6467
    Read More
  3.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1위는 하와이 11년 8개월…2위 캘리포니아주는 15년 5개월 가능 뉴욕주에서 100만 달러의 자금을 가지고도 은퇴자들이 수익 없이 16년 밖에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조사가 나왔다. 개인재정관련 조사업체 GoBankingRates.com에 따르면 뉴욕주는 65세 이상 ...
    Date2018.08.14 Views8305
    Read More
  4. 뉴욕서 매일 쓰레기 줍는 '60대 여성 재력가' 화제

    "마음의 공허함 채울수 없어서…활동하고, 걷고, 이웃과 대화" ▲ 뉴욕에서 매일 쓰레기를 줍는 60대 재력가 여성 허름한 옷차림과 오래된 차량을 끌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매일 캔이나 고철덩어리 등 쓰레기를 줍는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Date2018.08.14 Views7067
    Read More
  5. 애완견 침때문에…사지절단 이어 여성 개주인 사망

    최근 애완견 침에 감염돼 사지절단된 남성의 사연이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원인으로 사망한 여성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위스콘신주 샤론 라르손(58)이 최근 감염 증상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의 죽음에 현지언...
    Date2018.08.14 Views7842
    Read More
  6. 재산 상속문제 중요하다…미리 준비해 나가야

    "미국인 56% 유언장 작정해 놓지 않아"…유언장 및 상속 계획 중요 미국인 56%는 유언장을 작성해 놓지 않았다고 US뉴스&월드리포트가 보도했다. 최신 자료인 2016년 여론조사 기구 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대부분은 자신들이 죽으면 가...
    Date2018.08.14 Views10728
    Read More
  7. 뉴욕시 주차요금 대촉 오른다

    9월 부터 순차적으로 인상 예정 뉴욕시 미터주차 요금이 내달부터 대폭 인상된다. 뉴욕시교통국(DOT)은 뉴욕시 전역에 설치된 8만5,000개의 주차 미터기에 대한 요율을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로별 시행 날짜는 브루클린 9월4일, ...
    Date2018.08.14 Views8794
    Read More
  8. 뉴욕시교육청, 연구보고서 슬그머니 공개

    SHSAT 폐지 추진에 불리 작용…교육청 수년간 공개 안해 =특목고입학시험(SHSAT)을 합격한 학생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보고서를 수년간 고의로 은폐해오고 있다는 의혹이 일자 뒤늦게 슬그머니 공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2...
    Date2018.08.14 Views6964
    Read More
  9. NJ 공립학교 20분 이상 쉬는시간 의무화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공립학교에서 성적 향상을 이유로 쉬는 시간을 줄이거나 제한해 학생들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 등을 금지하고 학생들의 비만을 막는 차원에서 매일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
    Date2018.08.14 Views7430
    Read More
  10. 정비사 여객기 훔쳐 비행 중 추락

    평소 우울증 앓던 사람…당국 자살 사건으로 규정 항공기 정비사가 소형 여객기를 훔쳐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탑승자가 없어서 비행기를 몬 정비사를 제외하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여객기는 76명을 태울 수 있는...
    Date2018.08.14 Views7314
    Read More
  11. 항공사 직원의 '자살비행'에 美항공 보안에 심각한 허점

    "9.11 테러 후에도 美항공안전, 여전히 위험에 처한 현실 반영" "시애틀로 비행기를 충돌시키길 원했다면 그를 막지 못했을 것" 미국 워싱턴주 시카고에서 76인승 여객기를 훔쳐 자살 비행을 벌인 항공사 지상직 직원 리처드 러셀. (트위터 갈무리). 미국 워싱...
    Date2018.08.14 Views6911
    Read More
  12. "몬산토 제초제 탓에 암" 인정…미, 2억9천만불 배상 판결

    다국적 종자·농약 기업 몬산토의 제초제를 사용하다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전직 학교 운동장 관리인에게 3억달러 가까운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미국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다. 이번 소송은 몬산토 제초제 중 'Roundup'과 'RangerPro'...
    Date2018.08.14 Views9747
    Read More
  13. DACA 전면재개 판결에 이어 전면중단 판결 가능성 우려

    정반대의 판결로 연방대법원까지 가면 완전폐지 가능성 더 커 연방법원들 가운데 DACA 프로그램의 연장신청뿐만 아니라 신규신청까지 재개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나 이를 전면 중단시키라는 정반대의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최대 180만명의 드리머...
    Date2018.08.14 Views7518
    Read More
  14. 외국인 '소셜네트웍 연인' 사기 빈발

    울산 여성은 해외 이성에 5천만원 송금 외국인들이 한국의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이 SNS를 통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에 사는 54세 주부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이라크 파병 육군 장성이라고...
    Date2018.08.14 Views7312
    Read More
  15. 美은퇴자들 '황혼 파산' 급증

    65세이상 파산 25년간 3배로 주택-자녀학자금 대출에 허덕 2050년엔 美노인인구 9천만명 목수로 일하다가 은퇴한 로런스 세디타 씨(74라스베이거스)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고령의 나이지만 요즘은 삶이 고달프다. 자신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고 아내는 암 투병 ...
    Date2018.08.12 Views6935
    Read More
  16.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옐로우택시 보호차원…공유차량 급속 증가 뉴욕시가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의 신규 면허 등록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시의회가 1년 동안 이들 기업의 신규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공유차량 기사에게 지급해야 하는 ...
    Date2018.08.12 Views7420
    Read More
  17. 일부 뉴욕 사립대 학자금 부채 전국 최고수준

    뉴욕주립대도 전년도에 비해 학자금 부채 크게 늘어 학자금 대출회사 ‘LendEDU’가 미국내 주립 및 사립대 1,000여개 대학 졸업생들의 2017년도 학자금 대출 현황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총 학자금 부채가 무려 1조 5,200억달러로서, 1인당 2만8,288...
    Date2018.08.12 Views6363
    Read More
  18. 美의회 "한국기업이라도 북한산석탄 밀반입땐 제재"

    외교위 소위원장 밝혀…세컨더리 보이콧땐 무역불능 위기 국내 기업들이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들에게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테드 포 하원 외...
    Date2018.08.12 Views8042
    Read More
  19. "미국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트럼프, 대기업 CEO들과 만찬회동에서 중국 신랄하게 비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주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찬에서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은 모두 간첩”이라고 말하는 등 중국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
    Date2018.08.12 Views8340
    Read More
  20. 미국 우체부가 소녀를 구했다

    성노예로 팔릴 뻔한 10대소녀 탈출 도와 사진=폭스뉴스 미국의 한 우체부가 성 노예로 팔릴 뻔한 10대 소녀의 탈출을 도와 찬사를 받았다. 외신은 우체부 이반이 캘리포니아주 크리스탈 앨런(16)과 만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크리스탈은 친구에게 유인당해 ...
    Date2018.08.12 Views86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