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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민 2세 틀레입…무슬림 여성 출마 90여명 

 

Screen Shot 2018-08-12 at 3.15.15 PM.png

 

미국에서 무슬림 여성이 처음으로 연방하원에 입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팔레스타인 이민자 2세 라시다 틀레입(42사진)이 미시간주 13선거구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31.2%로, 경쟁 후보 5명을 꺾고 승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변호사인 틀레입은 팔레스타인 이민자 가정에서 14자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2009~2014년 미시간주 하원의원을 지냈고, 이후 저소득층에게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을 해왔다. 틀레입은 2016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버니 샌더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샌더스 키즈'로 불린다.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최저임금 15달러 등 민주당의 기존 노선보다 진보적인 정책을 내걸고 있다.

 

 

틀레입의 당선이 확정되면 연방의회에 입성하는 최초의 무슬림 여성이 된다. 그녀는 “나는 무슬림으로서의 정체성을 의심하며 헤매는 아이들을 위해 출마했다”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반무슬림 정서가 퍼지는 상황이 출마의 직접적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알자지라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무슬림 후보가 최소 90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테러 이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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