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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설즈버그 NYT발행인 만난 뒤 "가짜뉴스는 국민의 적"

설즈버그 "언론인을 국민의 적이라고 규정말라"…회동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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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발행인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언론을 비난하자, 아서 설즈버그 뉴욕타임스 발행인(사진)이 트럼프 대통령을 맞받아 치며, “언론인을 국민의 적으로 규정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뉴욕 타임스 발행인 설즈버거와 백악관에서 매우 좋고 흥미로운 만남을 가졌다. 언론에 의해 제기되는 방대한 양의 가짜 뉴스 및 가짜 뉴스가 어떻게 ‘국민의 적’이라는 구절로 변하는지에 대해 말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슬픈 일이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설즈버거 발행인도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며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대통령의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반언론 수사”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기 위해 회동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설즈버거 발행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언론 수사가 언론인을 탄압하는 다른 나라의 정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설즈버거 발행인이 회동 내용을 공개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더 거친 비난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흔들기 신드롬’으로 미쳐버린 언론이 우리 정부의 내부 숙고까지 들춰낼 때, 이는 단순히 언론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명들을 위기에 처하게 한다! 아주 비애국적이다! 언론의 자유는 뉴스를 정확히 보도할 책임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을 ‘국민의 적’이라고 부른 것은 취임 직후부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2월 트위터에 “가짜 뉴스 언론, 망해가는 뉴욕 타임스, NBC, ABC, CBS, CNN은 나의 적이 아니다. 미국 국민의 적이다!”라고 지적하며 언론을 처음으로 국민의 적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후 3차례나 더 이 구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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