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벼룩시장님이 새글을 등록하셧습니다.Close
조회 수 83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악관 벽 마크롱 사진들 치우고 미-북 회담 사진 걸어

 

Screen Shot 2018-06-24 at 12.04.34 PM.png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가 있는 웨스트 윙 벽면에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떼내고, 그 자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사진을 내걸었다. 

 

월스트리트저널 백악관 출입기자 마이클 벤더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악관 웨스트윙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진"이라며 6장의 사진이 금색 테두리의 액자에 담겨 걸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 위원장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백악관의 인테리어 장식으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철거하고, 김정은 위원장 회담 사진들로 장식한 것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와 냉랭해진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동시에 한반도에서 큰 일을 이루고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업적을 홍보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같은 자리에 트럼프 행정부를 최초로 국빈 방문했던 마크로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의 사진이 걸렸었다. 트럼프와 마크롱의 관계는 최근 무역 갈등으로 싸늘해졌다. 마크롱은 미국의 EU(유럽연합)산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98 현역 미군가족들도 추방된다 file 2018.07.10 8474
997 미국도 아기 안 낳아 저출산…"양육비 너무 비싸서" file 2018.07.10 8263
996 교통사고로 딸 4명 등 참변 file 2018.07.10 8533
995 미국 민주주의 크게 후퇴…세계 7위에서 31위로 급락 file 2018.07.10 6215
994 美고령인구 25만명 1년내내 일한다 file 2018.07.10 7886
993 연방정부 학비 융자 이자율 5.05% file 2018.07.10 6612
992 노인이 뒷마당 수영장 개방했더니… file 2018.07.10 8884
991 트럼프 무관용 이민정책으로 곳곳에서 진풍경 file 2018.07.10 8459
990 매브니 외국인 미군입대자 위기 file 2018.07.10 8298
989 선진국 여성 결혼, 출산율 낮지만 미국만 예외적 증가 file 2018.07.07 7096
988 "미국인, 케이블TV 대신 넷플릭스로 이동" file 2018.07.07 6861
987 美시민단체, 회원·후원금 5~20배 급증 file 2018.07.07 7779
986 무명의 장난감 기부 왕, 누구? file 2018.07.07 6950
985 미국인 23% "비상사태 저축 0" file 2018.07.07 7781
984 미국-중국 무역전쟁 확산 우려 file 2018.07.07 6683
983 美주택 가장 비싼 6곳, 캘리포니아 위치 file 2018.07.07 7516
982 LA지역 주택값, 6년째 올라 최고치 file 2018.07.07 7312
981 '美 병원서 난자, 배아 4000개 훼손' file 2018.07.07 7727
980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의의사, 마약 과다처방 체포 file 2018.07.07 7116
979 트럼프, "H-1B 배우자 취업 못해"…10만명 실직위기 file 2018.07.07 7813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