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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시간 단축과 가격도 높은 가격 받아

 

'홈 스테이징' 집을 팔기전 장식하는 절차.jpeg

 

홈 스테이징은 집을 팔기 위해 셀러가 실내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는 등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을 장식하는 절차다. 홈 스테이징 된 매물은 팔릴 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단축됐을 뿐만 아니라 일반 매물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고 팔렸던 것으로도 조사됐다. 

 

■ '집'을 '가정'으로 바꾸는 작업

바이어들은 단순히 '집'보다는 '가정'을 기대하며 매물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홈 스테이징은 그저 '집'에 불과한 매물을 바이어로 하여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가정'으로 바꿔주는 작업으로 매물 판매 전략의 한 형태다.

  

■ '리빙룸' 홈 스테이징 가장 큰 효과

홈 스테이징으로 인한 효과는 실내 공간 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약 47%에 해당하는 바이어 에이전트가 바이어들은 리빙룸을 대상으로 홈 스테이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답했다. 이어 마스터 침실(약 42%)과 주방(약 35%)에 실시된 홈 스테이징도 바이어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셀러 3명 중 1명 홈 스테이징

 

에이전트 중 약 17%는 팔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매물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전트 중 약 45%는 셀러에게 홈 스테이징을 권유하지 않는 대신 집을 내놓기 전에 적어도 집안의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각종 결함을 수리하라고 권유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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