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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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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jpg

 

대부분의 경우,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기지를 필요로 한다. 모기지는 분명히 부채의 한 형태지만 재정 전문가들조차도 그 필요성을 부인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모기지 부채를 해결하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있다. 

 

모기지를 페이오프하는 기간을 단축시킬수록 매월 소득에서 모기지를 제외한 다른 부분으로 지출이나 저축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다음 7가지 상황에 해당된다면 최대한 빨리 모기지를 페이오프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기지 렌더는 받는 이자 가운데서 이익을 취한다. 즉, 모기지를 갚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렌더들의 주머니는 두둑해 진다는 의미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더 이득인데 남은 전체 모기지 기간에 걸쳐 아낄 수 있는 이자 절약분이 수만달러에 달한다. 

 

모기지를 받고 갚는 것은 개인에게는 중대한 사건이다. 최소 15년에서 최장 30년간 매달 빠짐없이 월 페이먼트를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여기에는 개인의 사정에 어떤 변화가 생겨도 페이먼트는 빠뜨릴 수 없다는 전제조건이 깔려 있다.

재정적인 스트레스 중 부채와 모기지는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만약 페이먼트를 못하게 되면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생애 최대 투자는 실패로 끝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만약 모기지 페이먼트 때문에 밤잠을 못 잘 정도라면 하루 빨리 새로운 납부 계획을 세워서 모기지를 완납, 즉 페이오프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또 많은 이들이 은퇴 전까지 모기지를 상환하길 바란다. 그래야 은퇴한 뒤에는 모기지 부담 없이 노년을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상황은 모기지를 다 갚기 전에 자녀가 대학에 가게 된다면 상당한 재정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또 스스로 관리하기 힘든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모기지를 빨리 갚아 버리면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 중 하나로 집에 쌓인 에퀴티를 시장 가치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는 집을 담보로 자금이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 집의 가치가 허락하는 한에서 재정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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