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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출신 2000명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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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출신 캐러밴이 역대 최장  셧다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AP통신은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출신 캐러밴 2000여명이 미국 국경으로 북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국에서 각각 1700명, 300명의 캐러밴이 조직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을 포함한 불법이민자를 막기 위한 국경장벽 설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국경장벽 예산 편성 문제로 사상 최장 셧다운이라는 불명예 기록이 경신되고 있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대하고 새로운 캐러밴이 남쪽 국경으로 오고 있다"며 "오직 장벽 또는 강철장벽만이 미국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거듭 강조했다.

 

 

그럼에도 캐러밴이 미국행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가난과 범죄, 폭력이 만연한 고국에서 벗어나겠다는 굳건한 의지 때문이다.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온두라스는 최근 실업률까지 27.5%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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