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샌프란·시카고서 홀푸드·월마트  철수…뉴욕시는 <가게 절도와의 전쟁선포

 

주요 대도시들의 치안 문제가 유통 공룡업체들의 매장 운영을 어렵게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타깃의 연간 절도 피해액은 76300만달러였으나올해는 10억달러를 넘길 것이 확실시된다.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 홀푸드가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플래그십 매장을 불과 1 만에 닫은 것이 대표적 사례다.
아마존 계열사인 홀푸드는 지난해 3 열었던 샌프란시스코 플래그십 매장을 잦은 범죄 피해와 노숙자들의 소동 탓에 올해 4 11 폐점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홀푸드의 뒤를 이어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홈디포가 직원 안전을 이유로 역시 철수를 결정했고프리미엄 가구·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소노마도 내년 매장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스타벅스와 약국체인 CVS 예외는 아니다.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구역에는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 203 소매점이 있었으나지금도 운영 중인 매장은 47% 급감한 107곳에 불과하다.
역시 팬데믹 이후 치안이 급속 악화한 시카고에서는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지난달 11 4 매장의 폐점을 알렸다.
치안 악화가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자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최근 '가게 절도와의 전쟁' 선포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에서 벌어진 소매업체 절도 22천여   30%  327명의 반복 범죄로 집계됐다.

(
연합뉴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 메트 박물관, 한국관 25주년 특별전 오픈

    11월 7일부터 1년간…이건희 컬렉션 일부 포함 세계 4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메트)이 한국 근현대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메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7일부터 내년 10월까지 '계보 : 메트의 한국 예술'이라는 제목...
    Date2023.06.10 Views2605
    Read More
  2. 소행성 하나에 1천억불의 1천배 광물…금보다 비싼 백금류 금속 수두룩

    우주 광물 채굴, 현실로 다가온다…축구장만한 소행성에 500억달러 광물 있어 미 항공우주국(NASA)과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은 오는 10월 소행성 프시케에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프시케는 대부분 금·니켈·...
    Date2023.06.10 Views3262
    Read More
  3. 챗GPT 때문에…미국에서는 <화이트칼라>의 실직이 시작됐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인공지능 챗 GPT 가 마케팅·콘텐츠 부문 일자리 대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카피라이터 올리비아 립킨(25)은 지난해 11월 챗GPT가 출시됐을 때만 해도 별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유일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Date2023.06.10 Views3289
    Read More
  4. 음란하고 폭력적?…美 유타주 학교 서가에서 성경 퇴출…논란 확산

    미국 유타주 내 한 교육구가 초중등학교 서가에서 성경을 제외해 논란이라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성경의 일부 구절에 음란하고 폭력적인 내용이 들어있다는 민원 때문인데, 이 지역의 대표 종교인 모르몬교(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성서도 아슬아슬한 ...
    Date2023.06.10 Views2363
    Read More
  5. 큰 오리라고 생각했다… 백조 잡아먹은 10대들에 뉴욕주 마을 발칵

    암컷 백조 '페이'와 새끼들. /페이스북 미국 뉴욕의 한 마을에서 명물로 여겨지던 암컷 백조 한 마리가 10대들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벌어졌다. 뉴욕주 시라큐스시에서 가까운 한 마을에서 암컷 백조 ‘페이’와 새끼 백조 4마리가 실종됐다...
    Date2023.06.03 Views2797
    Read More
  6. 돈 딴 사람 찾기가 로또급…"美카지노, 고객 불리하게 규칙 바꿨다"

    '카지노의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들이 최근 고객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게임 규칙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표적인 카지노업체인 시저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카지노가 인기 카드 게임인 '블랙잭'의 상금 배당률을 1...
    Date2023.06.03 Views2506
    Read More
  7. 美대법원 낙태 판결 파기 1년…51개주 절반이 낙태 금지-제한

    내년 美 대선 핵심 이슈로 떠오른 <낙태권>…공화당 우세한 남부 주 다수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은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보장했던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파기했다. 이로써 각 주 정부는 독자적으로 낙태권 존폐...
    Date2023.06.03 Views2742
    Read More
  8. AI인공지능이 통제한 美 공군드론, 가상훈련서 인간 조종자 방해되자 살해

    인공지능(AI)이 통제하는 미 공군의 드론이 적의 지대공(地對空)시스템을 찾아내 폭격하는 가상훈련에서 폭격의 최종 결정권을 쥔 인간 조종자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미 공군이 발표했다. 영국 가디언과 관련 군사 블로그에 따르면, 미 ...
    Date2023.06.03 Views2784
    Read More
  9. 실리콘밸리서 잘린 35만명은 어디에…빅 테크 해고자들 행선지는?

    지난해부터 실리콘밸리발 감원 태풍이 불며 고용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글로벌 감원 현황을 집계하는 사이트 ‘레이오프’에 따르면, 지난해 1219개 테크 기업에서 16만4591명을 감원했다. 재작년 1만5823명에서 10배 넘게 급증한 수치다. 올해는 ...
    Date2023.06.03 Views2857
    Read More
  10. “일자리 많은데 대학은 왜 들어가니?”

    美 대학 진학률 10%이상 하락…가치 못느껴 ‘지성의 전당’으로 불리는 대학의 진학률이 미국에서 최고점에 달했던 때는 2009년이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20년간 꾸준히 늘어온 입학생 수는 이때 1800만 명(진학률 7...
    Date2023.06.03 Views2858
    Read More
  11. 100일간 하루 세끼 맥도날드만 먹은 美 남성, 의외의 결과는?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하고 당뇨 수치 개선돼…체중 26kg 감량 100일간 하루 세끼를 모두 맥도날드 음식으로만 먹은 미국의 한 남성이 이 같은 시도를 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매일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면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
    Date2023.06.03 Views3431
    Read More
  12. 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노숙자, 뉴욕 지하철에서 또 묻지마 공격

    뉴욕시 지하철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공격하는 묻지마 범죄가 또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경찰은 전날 뉴욕시 퀸스 라과디아공항 근처의 한 노숙자 쉼터에서 카말 셈레이드(39)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셈레이드는 일요일인 지난 21일 이른 아침 ...
    Date2023.05.27 Views3095
    Read More
  13. 대형 고층빌딩에 짓눌리는 뉴욕시…매년 2mm씩 바닷속 침하

    대형 고층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선 미국 뉴욕이 건물의 무게로 인해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소속 지질학자인 톰 파슨스가 이끄는 연구팀이 뉴욕시가 매년 1~2mm씩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맨해튼 남...
    Date2023.05.27 Views3089
    Read More
  14. 미국서 노인들 이사돕는 시니어 이사매니저와 이사업체 인기

    “큰 집과 세간 정리하고 시니어타운이나 작은 아파트로…의외로 큰 작업…몇 달도 걸려” 미국에서 노인을 위한 전문 이사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여생을 보낼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는 인생의 마지막...
    Date2023.05.27 Views3283
    Read More
  15. 美 대형유통체인 Target, 성소수자 상품 매장전면에 배치했다 역풍

    미국의 대형 소매유통체인 '타겟'(Target)이 '성소수자 인권의 달' 6월을 앞두고 매장 전면에 LGBTQ 전용 상품들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았다. 타겟은 이달 초부터 미 전역의 매장에 트랜스젠더 전용 의류·액세서리·생활용품&mid...
    Date2023.05.26 Views3183
    Read More
  16. No Image

    미국 대도시마다 문닫는 유통 공룡업체들…문제는 치안 불안

    샌프란·시카고서 홀푸드·월마트 등 철수…뉴욕시는 <가게 절도와의 전쟁> 선포 주요 대도시들의 치안 문제가 유통 공룡업체들의 매장 운영을 어렵게 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타깃의 연간 절도 피해액은 7억6천300만달...
    Date2023.05.26 Views2663
    Read More
  17. 美 “SNS소셜 미디어도 어린이 안전장치 카시트처럼 의무화해야”

    SNS, 청소년들에게 흡연, 에이즈, 마약, 총기 처럼 심각한 위험 초래할 수 있어 미국 하이테크 업계 거물들의 자녀교육 방식은 ‘로테크(low-tech)’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는 아들의 유튜브 이용 시간을 정해 놓았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Date2023.05.26 Views3400
    Read More
  18. 美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매년 10만여명

    펜타닐 파죽지세 확산…과다복용 사망 5년새 4배 급증 미전역에서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가 한 해 10만명 이상인 비상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주가 1만여명으로 전국 최대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용 약물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
    Date2023.05.20 Views3685
    Read More
  19. 美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총기 사망

    절망, 소외, 박탈감이 주요 원인…사망률 11% 상승 미국에서 최근 몇년 새 20세 미만 미성년자의 사망률이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자연적인 질병이나 의도치 않은 사고는 변함없이 줄고 있지만, 약물 중독이나 자살 등 사회적 환경이 원인이 된 사망이 ...
    Date2023.05.20 Views3176
    Read More
  20. 美개신교인 44% “교회가 입양‧위탁양육 지원”…온라인 설문조사

    새로운 보고서에서 미국 개신교 신자의 입양 및 위탁 양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수년 전에 비해 감소했지만, 10명 중 4명 이상은 교회가 입양 가정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 이 데이터는 라이프웨이가 2022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인 1002명을 대상...
    Date2023.05.19 Views30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