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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소매유통체인 '타겟'(Target)이 '성소수자 인권의 달' 6월을 앞두고 매장 전면에 LGBTQ 전용 상품들을 내놨다가 역풍을 맞았다.

타겟은 이달 초부터 미 전역의 매장에 트랜스젠더 전용 의류·액세서리·생활용품·서적 등을 진열했다가 소비자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이들 상품을 철수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용 제품들이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을 불렀다.

타겟 측은 구체적인 제거 대상 품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상품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여성들을 위한 수영복'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USA투데이는 타겟이 미국의 대표적인 맥주 브랜드 '버드라이트'(Bud Light)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고객들의 불만을 들은 후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버드라이트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진행 중인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딜런 멀바니(26)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 기반을 넓히려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버드라이트 주류 고객들이 반발하고 불매운동에 나섰다.

ABI는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올여름 버드라이트 광고를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AP통신은 "타겟·월마트·H&M 등 일부 소매업체들은 지난 10년간 성소수자 인권의 달에 앞서 LGBTQ 상품 디스플레이를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올해는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출전 등과 관련한 입법이 큰 논란이 되면서 소비자들이 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타겟은 1902년 설립된 유통업체로 1967년 미네소타주 로즈빌에 첫 소매 매장을 열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1,9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작년 기준 1천9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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