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출신 한인여성 정보관엔 "예쁜 아가씨가 북한협상 나서야"

 

아프리카.jpg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중남미 아이티·엘살바도르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똥통(shithole)'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당사국과 국제사회의 반발이 일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아이티 정부와 국민들은 31만명이 희생된 아이티 대지진 8주기를 기념하며 '똥통' 발언이 나온 데 격앙된 성명서를 발표했고, 엘살바도르 정부도 "우리와 다른 나라들의 존엄성이 큰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모두 자국 주재 미 대사를 불러들여 항의했다.
아프리카도 반발했다. 아프리카 55개국 연합체 아프리카연합(AU)은 성명에서 "충격과 경악,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NBC방송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출신 한인 2세 여성에게 한 문제성 발언을 추가 폭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가을 파키스탄 인질 억류와 관련, 백악관에서 브리핑한 한인여성 정보관에게 출신 지역을 캐물었다. 이 한인여성은 ‘뉴욕’출신이라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재차 물었다. 그녀는 ‘맨해튼’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원하던 답이 아니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당신네 사람들이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그 여성은 “부모님이 한국인”이라고 답변했다. 그제서야 트럼프 대통령은 옆에 있던 한 보좌관에게 "왜 예쁜 한국 아가씨가 북한과의 협상에 참가하고 있지 않느냐"며 인종차별·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855 美국무부, 평양 과학기술대 美교수 46명 방북 불허 file 2017.11.10 9015
3854 67년을 함께한 노부부, 하늘나라까지 함께… file 2017.07.07 9014
» 트럼프 막말 후폭풍… 중남미·아프리카 반발 거세다 file 2018.01.17 9006
3852 4억5천만불 복권 당첨된 20세청년 근황 file 2018.12.24 9005
3851 "흑인도 아름다울 수 있다", 흑인의 아름다움 알리는 모델 file 2017.07.07 9002
3850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997
3849 공공복지 수혜 포기 이민자 급증 file 2018.09.09 8994
3848 "미국은 왜 거지소굴에서 온 이민자들을 받아주나" file 2018.01.12 8994
3847 오리건주 고속도로서 한국 수출용 꼼장어 7천 5백 파운드 쏟아져 file 2017.07.18 8994
3846 美국경에 억류된 이민자 아이 또 숨져 file 2018.12.29 8990
3845 "취업이민 축소는 美경제 망치는 지름길" file 2017.11.07 8982
3844 "중국, 미국에 수조달러 투자하며 첨단기술 빼돌려" file 2018.08.08 8980
3843 맨해튼에서 벌어진 참극…잠자던 노숙자 4명 둔기 맞고 숨져 file 2019.10.08 8978
3842 미국목사, 중국 미성년 성폭행 혐의  file 2018.02.13 8978
3841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file 2018.06.19 8973
3840 백악관 "트럼프, 시진핑 비핵화 실현 위해 분투 할 것" file 2018.12.04 8967
3839 LA 지역의 8.0 대지진…'빅원'의 위험이 높아졌다 file 2019.10.19 8966
3838 LA시의회 마침내 노점상 허용…5년 논란 종료 file 2018.11.30 8958
3837 국민 62%,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수사 정직하지 않아 file 2018.12.18 8955
3836 트럼프 감세안 '자화자찬'…일자리 증대, 기업 경쟁율 강화 file 2017.12.22 8955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