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음식평론가 앤서니 보댕…가방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

우울증 가장 위험…도움 요청하고…주변에선 관심 가져야

 

미국.jpg

 

미국2.jpg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평론가 중 하나이자 방송인 앤서니 보댕(61),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창립자로 유명한 케이트 스페이드가 자살한 사건으로 미국은 충격에 빠졌다. 

 

뉴욕에서 태어난 보댕(62.사진)은 세계 각국의 음식 현장을 찾아다니는 요리 기행 프로그램 ‘파츠 언노운’을 진행하면서 음식 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도 명성을 얻었다. 

 

보댕은 2016년 5월 베트남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하노이의 한 식당에서 7000원짜리 쌀국수를 먹을 때 동행한 것도 보댕이었다. 

 

한편 맨해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사진)는 지난 5년 간 우울증과 불안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자 패션 사업가인 이방카 트럼프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비극적인 사건은 우리가 다른 사람이 지고 있는 고통이나 짐을 진정으로 알 수 없다는 것을 다시 알려준다"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을 떠올리고 있다면 제발 도움을 청하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59 미 해군, 불법이민자 2만5천명 수용시설 건설 검토 file 2018.06.26 7731
958 일부 아동 500명 부모품에…1천800명 아직 못찾아 file 2018.06.26 5852
957 프랑스 마크롱 보다 북한 김정은이 더 중요? file 2018.06.24 8485
956 분노 폭발한 서울 족발집 주인과 뉴욕 상인의 차이는? file 2018.06.23 8023
955 대학학비, 카드로 결제하지 말것 file 2018.06.23 8084
954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file 2018.06.23 7248
953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빵집 주인, 손님 급증 file 2018.06.23 8039
952 '박봉' 미국교사, 5명 중 1명이 '투잡' file 2018.06.23 10832
951 美국경서 격리된 아동 2300여명…부모찾기 아직 일러 file 2018.06.23 7152
950 울고있는 아기소녀에…불법이민자돕기 모금 1,800만불 쇄도 file 2018.06.23 6305
949 '전공 아닌 무보수직' OPT 취업 안돼 file 2018.06.23 10403
948 월드컵 탈락한 미국, 티켓구매 1위 file 2018.06.19 7366
947 NJ 문화축제서 총기난사 발생 file 2018.06.19 7630
946 美만화가, 트럼프 비판 만평 그려 25년 근무한 신문서 해고돼 file 2018.06.19 9078
945 한때 범죄 많던 맨해튼 '브라이언트 공원'의 대변신 file 2018.06.19 10557
944 시카고대 SAT·ACT 점수 안본다 file 2018.06.19 8594
943 "숙면 부족한 청소년, 심장질환 위험 커진다" file 2018.06.19 7992
942 美 99세 할머니의 이웃나라 고아 사랑 file 2018.06.19 8380
941 멜라니아, 트럼프 이민정책 비판 file 2018.06.19 8713
940 범죄기록 없는 불체자 단속 급증 file 2018.06.19 7209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