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시카고 229명 피살…라스베이거스·보스턴 급증

 

Screen Shot 2018-06-17 at 10.17.29 PM.png

 

지난해 미국내 주요 도시 살인율이 전반적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 '포브스'는 뉴욕대 법학전문대학원 산하 '브레넌 정의 센터'(BCJ)가 최근 공개한 '2017범죄 데이터'를 인용,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미국 30개 대도시 범죄율이 평균 2.1% 감소했으며 살인율은 평균 3.4% 줄었다고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살인율은 25.9% 급증했고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살인율은 각각 14.6%, 13.1% 증가했지만 폭력 범죄로 악명 높은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은 범죄율과 살인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미국 주요 도시 범죄율과 살인율은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급증세를 보인 바 있다.

 

2016년 미국 3대 도시인 시카고에서는 하루 평균 12명이 총에 맞아 2명이 숨지는 등 살인 사건 수가 가장 많았다. 특히 시카고의 피살자수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수를 합한 것보다 많았다.

 

올들어 지금까지 시카고에서 총에 맞은 사람은 모두 1천181명, 살해된 사람은 모두 229명으로 집계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66 美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사망 file 2021.04.06 6672
965 뉴욕 서류미비자들도 실업수당 받을 가능성…21억불 기금 조성안 file 2021.04.06 4831
964 미국 명문대 경쟁률, 사상 최고로 높아 file 2021.04.13 5792
963 연방대법원 “집에서 하는 성경공부·기도모임 제한 부당” file 2021.04.13 6468
962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file 2021.04.13 7386
961 뉴저지주, 코로나 피해 세입자 및 주택 소유주 위한 웹사이트 개설 file 2021.04.13 6480
960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규탄행진 플러싱 개최 file 2021.04.13 6740
959 美정부, 코로나 장례비용 $35,500 지원 file 2021.04.13 6071
958 버지니아 백인경찰 2명, 흑인계 美육군 장교 폭행영상 일파만파 file 2021.04.13 4721
957 미등록 총기(유령총) 단속 강화…바이든, 취임 후 첫 총기 규제 조치 file 2021.04.13 5197
956 美이민국, 졸업 후 현장실습(OPT) 온라인 신청 허용 file 2021.04.19 6563
955 29세 때 방 2개 아파트에서 가상 화폐 거래소 설립 file 2021.04.19 4442
954 이번엔 아시아계에 염산 테러... 뉴욕 CCTV에 담긴 처참한 현장 file 2021.04.20 7065
953 캘리포니아 흑인, 북한계 美10대 여성에 ‘핵 테러리스트’ 폭행 file 2021.04.20 6599
952 美 모든 성인, 나이 제한 없이 백신 접종 file 2021.04.20 6233
951 NJ 소기업 대상 1,500만불 지원 법안 서명 file 2021.04.20 6096
950 실수로 입금된 120만불 빼내 차 구입, 집 계약…美여성 체포 file 2021.04.20 4329
949 “총 소리 들리면 즉시 도망치고 숨어라’ 2021.04.20 6805
948 생전에 자손만 무려 325명... 116세 美최고령 할머니 별세 file 2021.04.20 5228
947 코로나 초기에 뉴욕주민 4분의1 감염 file 2021.04.26 4953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