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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만 체포자 3배 늘어난 8,419명

 

범죄기록.jpg

 

LA타임스는 범죄기록이 없는 무전과 불법이민자에 대한 체포 증가율이 LA주변에서 작년에 12%에 달해 전년에 비해 3배나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이민국은 특히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이민자들도 과거 전과기록을 찾아내 추방절차를 밟는 등 무자비한 단속을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LA 이민국은 지난해는 2016년보다 10% 늘어난 8,419명의 불법이민자 체포 실적을 올렸다.

 

LA타임스는 또 이민국의 체포 절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단속에서 체포된 한 26세 여성은 멕시코에서 가족이 함께 이민 와 2010년 영주권을 받았는데, 지난해 1월 마약을 판매하다가 적발돼 유죄를 받고 형기를 마쳤다. 그런데 이민국 요원들이 관련 범죄기록을 참고해서 자택을 덮쳐 체포한 것이다. 이 여성은 "이미 죄값을 치렀는데 추방까지 당해야 하냐"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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