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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히스패닉계 주민의 감염율 백인의 2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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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에 미국 진원지였던 뉴욕에서 성인의 4분의 1 감염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국이 최근 전염병학회 학술지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57 뉴욕시 성인 45천여명을 대상으로 혈청학적 조사를 벌인 결과 23.6%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히스패닉의 35%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흑인이 33.5% 뒤를 이었다. 아시아계는 20%, 백인은 16% 각각 기록했다.
 

같은 뉴욕 시민이라도 히스패닉과 흑인은 백인보다 2 이상의 비율로 코로나19 걸렸다는 뜻이다.
 

히스패닉 주민들이 대가족을 이뤄 과밀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감염률이 높았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결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전'에서도 인종별로 뚜렷한 차이가 드러난 가운데 나와 보건당국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현재 뉴욕시에서 1회분이라도 백신을 접종한 백인 성인은 44% 이르지만, 히스패닉(31%) 흑인(26%) 속도가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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