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델타항공.png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Tampa)에 거주하는 남성 조셉 대니얼 후덱은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기 위해 델타항공 129편 일등석에 탑승했다.
해당 항공편은 모든 승객이 착석한 후 이륙 준비를 마치고 활주로를 이동했고, 이때 조셉은 느닷없이 일등석 칸 비상구 방향으로 돌진해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이를 본 델타항공 승무원은 곧장 달려가 조셉을 저지했지만 완강히 저항하며 기내 난투극을 벌였다. 이어 다른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현장으로 뛰어와 돌발 행동을 막으려 했지만 조셉은 주먹을 휘두르며 폭력까지 행사했다.
그러자 승무원 중 한 명은 옆에 있던 와인병을 조셉의 머리에 내려쳐 그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조셉은 해당 항공사의 직원 가족의 자격으로 일등석에 탑승했으며, 난동 당시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었던 다른 승객들은 “갑자기 비행기 안에서 탈출을 시도하더니 승무원을 폭행했다. 술병에 맞은 뒤 괴성을 지르며 끝까지 저항했다”고 증언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들은 조셉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46 美,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file 2018.09.18 6973
945 美, 왜 삼성에 8조원이란 거액을 지원할까...반도체 패권 ‘쩐의 전쟁’ 2024.03.22 985
944 美, 약물과다로 작년 11만명 사망 2022.05.13 4570
943 美, 실업수당 신규신청 188만건…감소세 이어질까 file 2020.06.09 8627
942 美, 비자면제 38개국에 "심사 강화" 요청 2017.12.19 8469
941 美, 분리 수용 밀입국 가족 DNA 검사…'인권 침해' 논란 file 2018.07.07 6716
940 美, IS 요원 출신 美여성 입국 거부 file 2019.02.22 7517
939 美, 40년만에 대만을 국가로 표기 2019.06.15 6958
938 美, 3월 10일(일)부터 서머타임 시작 2024.03.08 1091
937 美, 2년만에 학력평가 했더니...4학년 수리·독해 30년만에 최저 2022.09.02 4175
936 美, <워싱턴 선언> 핵공유 의미는 아니다 2023.04.29 2921
935 美, <여성 낙태권> 인정 판례 뒤집힌다 2022.05.07 3641
934 美'보이 스카우트'서 '보이' 뺀다 file 2018.05.06 8514
933 美'동성 커플' 인구조사에 추가 file 2018.04.29 7374
932 美 헛간서 발견된 그림의 가치는… 2023.01.21 4139
931 美 허리케인으로 붕괴된 건물서 한 달 만에 구조된 강아지 file 2019.10.12 6916
930 美 해군군목이 술집서 '섹스' file 2018.04.08 9246
929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2023.09.08 2735
928 美 항공대란에 난리…조종사 정년 연장 법안 발의 2022.07.29 3488
»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6185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