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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미국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한 달 만에 강아지 한 마리가 구조됐다.

CNN은 최근 동물 구조단체 '빅 도그 랜치 레스큐' 구조대가 바하마의 한 건물에서 적외선 탐지 드론을 활용, 강아지를 구해냈다고 전했다. 이 개의 이름은 '미라클(기적)'로 정해졌다.

이 단체 관계자는 "건물이 붕괴한 이후 '미라클'이 유리, 건물 잔해에 깔려 거의 죽을 뻔했다"라고 구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라클'은 1살짜리 믹스견으로 한 달 동안 빗물을 마시며 살아남았으며, 발견 당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허약해져 있었다. 맨눈으로 보기에도 갈비뼈가 훤히 보일 정도로 마른 상태였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도 '미라클'은 구조대를 발견하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최고 등급인 5등급의 허리케인 도리안은 지난 9월 초 바하마를 휩쓸었다. 이 허리케인으로 최소 50여 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는 2,500명이 넘는다. '미라클'을 구조한 이 동물 구조단체는 허리케인으로 폐허가 된 현장에서 현재까지 개 139마리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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