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06-09 at 2.48.57 PM.png

 

무려 8년 전에 소송을 통해 이혼한 50대 미국인 남성이 재판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던 법정 정신의학자 등 재판 관계자 6명을 잇따라 총으로 쏴 살해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애리조나주 경찰은 56세의 드와이트  존스가 8년 전 당시 이혼 법정에서 자신에 대해 정신적 불안정과 병적인 상태에 대해 진술한 정신과의사를 비롯 재판에 관련된 사람들을 찾아내 사흘에 걸쳐서 총격 살해했고, 경찰이 그를 호텔방에서 찾아내자 자살했다고 밝혔다.
 
살해당한 정신과의사 외에 이혼 재판에서 아내쪽 변호사 조수 2명도 피살됐고, 72세의 상담사,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녀 2명도 애리조나주 피닉스 주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존스와 이혼한 아내 카니 존스는 6명이 살해당했다는 뉴스를 듣고, 이들이 모두 자신의 이혼소송과 관련된 관계자라는 점을 깨닫고 경찰에 그 사실을 알렸으며, 경찰은 전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그를 추적해 왔다. 
 
전 아내 카니는 “전 남편이 정신불안 증세를 앓고 있었다며 이혼 후 9년 동안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택시 안에서 화장하면 사고위험"

  2. 미국인 자살률 증가 '심각'

  3. 미국, 유명인 2명의 자살로 충격에 빠져

  4. 죄없는 10세 흑인소년 수갑 채워

  5.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6. 美도시 플리핑 인기…뉴욕시 비중 최고

  7. 가혹한 정책…밀입국자, 가족과 생이별 후 자살

  8. 이민법원 70만건 적체…첫 심리 최대 5년 걸려

  9. 美, 최저 실업률 계속…3%

  10. 수술 도중 춤추고 노래한 美의사 물의빚어

  11. 미국의 대학등록금 융자빚 계속 증가

  12. 美 연방대법원 "동성혼 반대 종교적 신념 보호돼야"

  13. 09Jun
    by 벼룩시장
    2018/06/09 Views 7906 

    美50대남자, 이혼에 불리한 증언한 6명 총격살해 후 자살

  14. 이민자 43만명 2년내 떠날 위기

  15. 뉴욕주 법원내 이민자단속 불허

  16. 불법체류자 피자 배달원 체포…불체자 입지 좁아져

  17. 물 위를 나는 '플라잉 카' 공개

  18. 백인 경찰 총에 사망했는데…

  19. 신규 주택매물 작년보다 3배 늘어

  20. H-1B비자 사기 핫라인 신고 급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