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인학생 52%, 아시안 학생 절반, 대입정보 부모로부터 얻어…히스패닉은 1/3

 

미 대학 입학에 있어 학부모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교육컨설팅업체 ‘EAB’가 발표한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신입생 중 약 절반이 “대학 입학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부모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의 34%, 2020년의 37%보다 훨씬 높아진 수치다.
특히 이 같은 경향은 아시안과 백인 학생, 고소득층 일수록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EAB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요한 대입정보 출처로 부모를 꼽은 비율이 백인 학생은 52%, 아시안 학생은 50%로 나타났다. 반면 흑인은 44%, 히스패닉은 38%에 그쳤다.
EAB는 대입 과정에서 부모의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 대해 “전통적으로 부모는 자녀의 대학 선택이나 진학 전략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부모와 학생이 모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 이전보다 부모의 영향력이 커지는 요인이 됐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EAB는 대입에서 SAT 및 AC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도 조사했는데 전반적으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이 아시안과 백인 학생에 비해 점수제출 의무화 폐지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26 강간 살인 누명 31년 옥살이한 美 흑인 형제, 7천5백만불 보상 file 2021.05.17 4803
825 인종차별 당한 테슬라 흑인직원, 100만불 보상 받는다 file 2021.08.07 4788
824 5년새 범죄 악용 10배 급증…美, <유령총> 본격 규제 나섰다 2022.04.15 4772
823 오바마 자산 830억원어떻게 벌었을까? 퇴임후 넷플릭스 제작 등 활동 2022.01.21 4767
822 이민국, $2,500 수수료 내고 신속심사 확대 2022.04.22 4762
821 미국인 63%, 북한이 한국 침공할 경우 미군 투입 지지 file 2021.10.08 4754
820 뉴욕시, 작년 신규 건설활동 10년만에 최저 file 2021.02.02 4748
819 美 보이스카우트, 성추행 피해 8만 4천명에 1조 배상 file 2021.07.11 4739
818 美정부, 100인 이상 사업장에 백신 의무화…안 맞으면 매주 검사 file 2021.11.06 4736
817 위기에 몰린 페이스 북 등 소셜미디어…사방에서 모두 “싫어요!” file 2021.11.14 4727
816 한번에 위성 143개 쏘아올려…우주까지 정복하는 머스크 file 2021.01.28 4727
815 예비군 훈련 다녀온 약사 해고 후...美대형병원, 억대 배상금 폭탄 file 2021.05.10 4706
814 버지니아 백인경찰 2명, 흑인계 美육군 장교 폭행영상 일파만파 file 2021.04.13 4706
813 퀸즈 한인밀집지역에 코로나 확산 중 2022.05.14 4701
812 美, 코로나 확산 우려에…"뉴욕서 열리는 유엔총회 오지말라” 요청 file 2021.08.20 4696
811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2022.10.01 4687
» 美 고교생들, 대학 입학할 때 학부모들의 영향 더 많이 받는다 2022.06.03 4684
809 뉴욕주상원, 뉴욕시 온라인수업 선택권 추진 file 2021.09.25 4681
808 2살 딸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 받은 美엄마… 2022.04.30 4665
807 3분만에 달리던 차가 비행기 변신... ‘에어카’ 비행 테스트 통과 file 2022.01.30 4663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