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png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수십 아동 단원들에게 성적 학대를 저지른 문제로 1 원에 가까운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 미국 보이스카우트는 85000 달러의 현금과 자산을 지급하기로 피해자 단체와 합의했다. 배상이 이뤄질 경우 역대 미국 성범죄 배상금 가운데 최고액이다.
 

이번 소송에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보이스카우트 관계자들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84000 명이 참여했다.
 

보이스카우트는 1944년부터 아동 단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발생해왔다는 법정 증언이 2019 공개되며 위기에 몰렸고, 그동안 아동 성추행 혐의로 보이스카우트 연맹에서 7819명의 지도자들이 퇴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줄소송에 휘말린 보이스카우트는 소송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지난해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1910 설립된 보이스카우트의 현재 회원수는 220 명으로  케네디 미국 대통령, 우주비행사 암스트롱,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미국시민 13000 명이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것으로 추산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26 美 시카고대학병원 의료과실 인정...260만불 배상 합의 file 2019.07.27 7692
825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2015
824 美 시민권 적체 무려 75만건 file 2018.12.04 6835
823 美 시각장애자와 안내견 승차거부 14차례 file 2021.04.06 5284
822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9794
821 美 서부서2,300만달러 아시안계 투자이민 사기 터졌다 file 2021.10.30 4842
820 美 서부 어바인 교통사고로 한인 대학생들 4명 참변 2019.11.26 7774
819 美 샌더스 상원의원, 민주당 대선 유력후보 중 소액후원자 1위 file 2019.02.12 6652
818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612
817 美 비행기 추락사고로 건강업체 창업자 가족 4대가 참변 file 2019.12.07 6271
816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1033
815 美 북동부서 바다거북 200마리 얼어죽은 채 발견 file 2018.11.27 7644
814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2024.02.17 1182
» 美 보이스카우트, 성추행 피해 8만 4천명에 1조 배상 file 2021.07.11 4730
812 美 베이비붐 세대가 차지한 '빈방'이 무려 360만개 file 2017.08.27 7681
811 美 법인세 낮추는 감세안 상원 통과 file 2017.12.05 6436
810 美 법원, 경찰의 과잉진압 부상자 2명에 1천만 달러 배상 file 2022.02.19 5068
809 美 법무부 장관, "기밀정보 유출 엄중히 단속하겠다" file 2017.08.08 7050
808 美 백인인구, 사상 첫 감소세 file 2018.06.23 7401
807 美 민주당, 외국정부들 "트럼프호텔 사용말라" file 2019.08.18 6929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