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간 살인 누명 31년 옥살이한 美 흑인 형제, 7천5백만불 보상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30년 넘게 옥살이를 한 흑인 형제에게 7천 5백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4일 재판에서 해리 매컬럼과 리언 브라운 형제에게 각각 3천 100...
    Date2021.05.17 Views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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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종차별 당한 테슬라 흑인직원, 100만불 보상 받는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근무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직원에게 1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동안 테슬라는 인종차별은 없었다고 일관해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재에 나선 판사 출신 일레인 러싱은 약...
    Date2021.08.07 Views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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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년새 범죄 악용 10배 급증…美, <유령총> 본격 규제 나섰다

    지난해 미국서 2만7백여명 총에 맞아 숨져…유령총 2만정 범죄에 사용돼 미연방정부가 최근 범죄에 자주 쓰이는 유령총(Ghost Gun) 규제에 나선다. 유령총은 사용자가 인터넷 등에서 부품을 따로 사서 조립해 만드는 총기로 규제가 허술해 범죄에 많이 ...
    Date2022.04.15 Views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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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바마 자산 830억원어떻게 벌었을까? 퇴임후 넷플릭스 제작 등 활동

    부자의 자녀 재정교육법은?...백만장자 오바마 대통령의 딸 용돈은 일주일에 1달러 오바마 부부는 부자다. 백악관에 입성하던 2009년 재산이 130만 달러로 이미 ‘백만장자’였다. 당시 미국의 백만장자는 인구의 1% 정도였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
    Date2022.01.21 Views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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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민국, $2,500 수수료 내고 신속심사 확대

    취업이민 영주권·노동허가 등 5월말부터 점진적으로 실시 연방 이민국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 여파로 크게 늘어난 이민서류 심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이민 신청자가 추가 수수료를 내면 신속 심사를 해주는 ‘프리미엄 프로세싱&rs...
    Date2022.04.22 Views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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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국인 63%, 북한이 한국 침공할 경우 미군 투입 지지

    미국인의 63% 가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군의 지원을 지지하겠다고 답변했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미국 성인 2천8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답변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5%나 높아진 수치다. 이 수치는 미국의 다른 우방 중 라트비아...
    Date2021.10.08 Views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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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욕시, 작년 신규 건설활동 10년만에 최저

    코로나 여파 심각...새 정부의 과감한 인프라 투자 주목 2020년 뉴욕시의 건설 활동이 약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도시 전체 신축공사 건수는 4267만 평방피트(약 119만평)로, 2019년 대비 약 28% 감소했다. 뉴욕시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30만 평방피...
    Date2021.02.02 Views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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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美정부, 100인 이상 사업장에 백신 의무화…안 맞으면 매주 검사

    연방공무원 이어 민간에도 확대… 노동자 1억명에 적용돼 1,200만명 추가 접종 효과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연방 공무원과 정부 하청업체 직원에 이어 민간 기업으로도 백신 의무화를 확대한...
    Date2021.11.06 Views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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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美 보이스카우트, 성추행 피해 8만 4천명에 1조 배상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수십 년 간 아동 단원들에게 성적 학대를 저지른 문제로 약 1조 원에 가까운 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 미국 보이스카우트는 8억5000만 달러의 현금과 자산을 지급하기로 피해자 단체와 합의했다. 배상이 이뤄질 경우 역대 미국 성범죄 배...
    Date2021.07.11 Views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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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번에 위성 143개 쏘아올려…우주까지 정복하는 머스크

    위성 1개당 100만불씩… 스페이스X, 황금알 낳는 거위로…우주인터넷 시장도 독점 전기차 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사진)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승차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 로켓으로...
    Date2021.01.28 Views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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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위기에 몰린 페이스 북 등 소셜미디어…사방에서 모두 “싫어요!”

    최근 미국 사회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28억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거대 인터넷 기업이 “돈 버는 데 혈안이 돼 자체 알고리즘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인간성을 파괴하는 ...
    Date2021.11.14 Views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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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비군 훈련 다녀온 약사 해고 후...美대형병원, 억대 배상금 폭탄

    뉴욕 메모나이즈 병원, 동원훈련 다녀온 예비역 약사에 “비용절감”이라며 해고 훈련 다녀온 뒤 해고 압박…연방 검찰이 직접 소송 뛰어들어 “20만불 배상 합의 미국의 대형 병원이 군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휴가를 냈던 예비군 약사...
    Date2021.05.10 Views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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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버지니아 백인경찰 2명, 흑인계 美육군 장교 폭행영상 일파만파

    미국 버지니아에서 백인 경찰 두 명이 교통단속 중 흑인-라틴계 육군 중위의 얼굴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발로 차는 등의 폭행을 했다가 고소당했다. 사건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미국 언론과 트위터는 ‘군인마저도 경찰에 의한 인종 ...
    Date2021.04.13 Views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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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퀸즈 한인밀집지역에 코로나 확산 중

    플러싱 등 확진율 18.14%...뉴욕시 평균 8.19%보다 높아 뉴욕시에서 한인 밀집 지역인 플러싱 일대에 코로나19가 확산 중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플러싱·머레이힐 일대(우편번호 11354)의 최근 7일간 평균 코로나19 확진율이 18.1...
    Date2022.05.14 Views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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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7년이상 거주 서류미비자에 영주권”

    연방하원 이어 상원도 상정…800만명 자격 해당 7년 이상 미국에서 계속 거주해온 서류미비자들에게 영주권 신청의 기회를 제공하는 구제법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에도 상정됐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은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알렉스 파...
    Date2022.10.01 Views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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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 코로나 확산 우려에…"뉴욕서 열리는 유엔총회 오지말라” 요청

    미국이 오는 9월 21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오지 말아달라고 세계 각국에 요청했다. 세계 각지에서 참석자가 몰릴 경우 자칫 유엔 총회가 코로나19 ‘슈퍼 전파 이벤트’가 될 것을 우려해서다. 보도에 따르면 주유엔 미국 대표부는 최...
    Date2021.08.20 Views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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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美 고교생들, 대학 입학할 때 학부모들의 영향 더 많이 받는다

    백인학생 52%, 아시안 학생 절반, 대입정보 부모로부터 얻어…히스패닉은 1/3 미 대학 입학에 있어 학부모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교육컨설팅업체 ‘EAB’가 발표한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신입생 중 약 절반이 ...
    Date2022.06.03 Views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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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뉴욕주상원, 뉴욕시 온라인수업 선택권 추진

    뉴욕주상원이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 선택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온라인 수업 제공 법안은 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어느정도’ 또는 ‘높음’으로 지정된 지역 내 학교에 대해서는 뉴...
    Date2021.09.25 Views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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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살 딸 살해 혐의로 사형선고 받은 美엄마…

    15년 복역 후 사형 이틀 전…상황이 반전된 이유는? 미국 텍사스에서 두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15년 복역 후 사형 집행 이틀 전 기사회생해 재심 기회를 얻었다. 그의 무죄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가 뒤늦게 나오면서...
    Date2022.04.30 Views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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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분만에 달리던 차가 비행기 변신... ‘에어카’ 비행 테스트 통과

    동유럽 슬로바키아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공식 운행 테스트를 마쳤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플라잉카 업체 클레인비전이 개발한 ‘에어카’가 운행 시험을 통과하며 교통 당국으로부터 비행 안정성 인증을 받았다. ...
    Date2022.01.30 Views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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