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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지 47%→42%로 하락…공화당, 11월 선거에서 불리

 

Screen Shot 2018-04-10 at 11.37.25 AM.png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이끈 60세 이상 유권자들의 표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올해 1분기동안 6만5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60세 이상 백인 유권자 42%는 오는 11월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집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5%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공화당을 지지하는 비율은 47%에서 40%로 떨어졌다.

이들 노년층을 움직인 것은 의료보험이었다. 공화당 대신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로 ‘헬스케어’를 꼽은 비율은 2016년 8%에서 올해 21%로 3배 가까이 늘었다. 헬스케어의 어떤 면이 우려되느냐는 질문에는 ‘오바마 케어(전 국민 건강보험법안) 폐기를 반대해서’, ‘보험 들기가 비싸서’, ‘약을 처방받는 것이 비싸서’ 등 답변이 주를 이뤘다. 

 

로이터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이번에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어쩌면 상원에서도 고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버지니아대 정치센터는 “공화당의 핵심 지지층은 노년층 백인”이라며 “공화당이 이들을 잃으면 쓰나미를 겪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대로라면 총 26곳의 하원 의원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점칠 수 있다. 이들 지역에 사는 고등 교육을 받은 노년층 유권자는 전체의 5~10%를 차지하고, 다른 연령층에 비해 투표율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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