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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성은 해외 이성에 5천만원 송금 

 

외국.jpg

 

외국인들이 한국의 이성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신종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이 SNS를 통해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에 사는 54세 주부는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이라크 파병 육군 장성이라고 소개하는 한 외국인으로부터 메신저를 받았다.  이들은 SNS상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가까운 사이가 됐지만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외국인 남성은 여성에게 "군 은퇴자금으로 받을 예정인 39억원을 받으려면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이에 여성은 지난달 3차례에 걸쳐 미화 5만불을 외국인 남성에게 송금했다. 

 

이 여성이 은행지점에서 추가로 또 송금을 하려하자 은행 지점장이 송금을 미룬 뒤 신고해 추가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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