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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과다복용 때문"…아기 기대수명 7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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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의 기대수명이 2년 연속 하락했다. 약물 과다 복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NBC뉴스에 따르면 미 질병관리센터가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기대수명이 78.6세로 2015년에 비해 0.1세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은 21% 증가했다. 
전체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기대수명이 줄어든 것이다.
질병관리센터는 성명을 통해 "기대수명이 2년 연속적으로 하락한 경우는 1962-1963년 연속 하락한 이후 처음이다"라며 "전체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기대수명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은 18% 증가했다. 1999년에는 10만명 당 6.1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10만명 당 19.8명이 같은 이유로 사망했다. 
질병관리센터는 "펜파닐과 트라마돌을 포함한 합성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며 "반면 헤로인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약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남성의 기대수명은 76.1세로 2015년 76.3세보다 0.2세 줄어들었고, 여성의 경우는 81.1세로 2년 연속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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