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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부주민들 멕시코 이주 붐…낮은 물가·주택비용 매력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2년 연속 인구 감소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상당수 택한 대체 지역은 멕시코이다. KTLA 방송은 가주에서 나날이 물가가 폭등하고 주택난이 심화됨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멕시코로 이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카운티의 주택 평균 비용은 86만달러 이상인데, 상당수 주민들은 높아지는 생활비와 주택 비용에 대처하기 위해 최근 멕시코 이주를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샌디에고에 거주하다 최근 멕시코 로사리토로 이주한 메간 벡씨는 ‘멕시칸-아메리칸 드림’에 대해 언급하며 “멕시코에서는 바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멕시코로 이주한 주민은 비단 벡씨의 사례 뿐이 아니다. 최근 들어 바닷가가 보이는 훌륭한 경치를 자랑하는 멕시코의 고급 빌라 광고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샌디에고에서는 원 베드룸 아파트의 경우 렌트비가 월 2,597달러다. 멕시코 티후아나와 같은 지역에서는 같은 크기의 아파트가 월 617달러에 불과하다.
멕시코 이주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과 수요 법치에 따라 멕시코의 주택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택 가격이 무려 30%나 올랐다”고 티후아나 부동산 협회측이 밝혔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인구 수는 지난 해 12만명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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