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끼니 걱정" 대학생 20%…푸드스탬프 신청 급증
 

캘리포니아.jpg

 

10개에 달하는 캘리포니아대학(UC)에 재학하는 대학생들 중 끼니 걱정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푸드스탬프인 ‘캘프레시’를 신청하는 등 식사 걱정을 해야할만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립대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캘프레시는 저소득층 가정에 매달 192달러 식료품 구입 비용을 제공하는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인데, UC 버클리 재학생들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
캘리포니아 주립대 측이 계열대 10개 캠퍼스에서 9,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학생 5명 중 1명꼴인 전체의 19%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23%는 음식은 섭취하지만 영양 균형에 맞는 건강식의 섭취는 어렵다고 답했다.
또 23개의 캘스테이트(CSU) 계열 캠퍼스에서도 재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해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SU 계열대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도 4명 중 1명 꼴로 영양불균형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66 NBC '투데이쇼' 20년 앵커도 옷 벗어 file 2017.12.05 8472
465 아마존 CEO 베조스, 재산 1천억불 넘어 file 2017.11.28 9597
464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판매 최고기록 file 2017.11.28 7470
463 '스탠포드 MBA' 美취업비자 거부돼 file 2017.11.28 8440
462 초강력 美비자 심사 3년 연장된다 file 2017.11.28 8093
461 "흡연으로 매일 1,200명 사망"…美담배회사들 TV·신문에 광고 file 2017.11.28 7537
460 아동 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 file 2017.11.28 9030
459 8쌍둥이 낳은 미국엄마, 부끄러운 과거 털고 새 삶 file 2017.11.28 9582
458 '사슴인줄 알고 쐈는데…' 美서 오인 총격 40대 여성 사망 file 2017.11.28 7473
»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굶는 학생 많아 file 2017.11.28 7400
456 LA 홈리스 6만명 넘어섰다…. 뉴욕시의 10배 file 2017.11.28 7569
455 전직 고교 교사 10대 제자와 성관계 2017.11.28 11003
454 美 최대 마사지 체인점서 성추행 피해자 180명 file 2017.11.28 11337
453 뉴욕시 관광객 6,200만명 최고기록 file 2017.11.28 8518
452 16년간 전쟁비용 이자, 향후 50년간 8조달러로 커진다 file 2017.11.24 7922
451 "아내 손잡고 낮잠자고 싶다"…소원 이루고 떠난 90대 노부부 file 2017.11.24 8827
450 美젊은이들 귀농 열풍…젊은농부 인구 나홀로 증가 file 2017.11.24 10789
449 美지명수배자 7만명, 총기구매 규제 데이타에서 삭제…큰 논란 file 2017.11.24 8369
448 '쌍둥이빌딩' 임차인-항공사 피해보상 합의 file 2017.11.24 8457
447 열차에서 아시안 '인종차별 폭행' 논란 file 2017.11.24 8436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