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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13명…트럼프 도덕성, 다시 도마 위에 올라

 

트럼프 성추문.jpg

 

워싱턴포스트가 트럼프 대통령(사진)에 제기됐던 모든 성추문 사건들을 재조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성적 남용: 완전 목록'이라는 제목의 긴 기사다. 
최근 헐리우드에서 시작된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Metoo, 나도 당했다)‘가 정관계까지 확산되면서 대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사건들을 다시 꺼내든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포스트가 다룬 피해여성은 총 13명이며, 성추행이 벌어진 장소도 자신의 리조트나 비행기, 엘리베이터 등 다양하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피플’지 기자였던 나타샤 스토이노프(사진)가 겪은 성추행 사건이다. 나타샤는 지난 2005년 트럼프와 멜라니아 여사의 첫 결혼기념일을 인터뷰하기 위해 트럼프가 소유한 플로리다 리조트를 방문했을 당시 트럼프가 자신을 방으로 끌어들여 그녀를 몰아세운 뒤 갑자기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나타샤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친구들이 그녀의 주장에 대해 증언했다. 백악관에서는 ‘이 기사는 전부 거짓’이라고 발표했지만 이 기사는 현재 트럼프에게 큰 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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