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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77% 급증…1년 이상 대기자도 많아

 

미시민권.jpg

 

반이민정책으로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미국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시민권 적체가 급증하고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NPNA의 한 보고서를 인용, 지난 2010년 약 29만건이었던 시민권 적체건수가 지난 6월말 현재 71만건으로 불어나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권 신청이 늘자 적체건수도 불어났는데, 2년 전과 비교하면 77%가 급증해 대기기간도 갈수록 장기화되고 있다.
오바마 재임시절 대기기간은 평균 4개월에 그쳤지만 현재는 8.6개월로 2배 이상 길어졌다. 
시민권 신청이 폭증하고 있는 댈러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등 지역에서는 대기 기간이 이보다 훨씬 더 장기화되고 있다. 
NPNA는 이 보고서에서 “심화되고 있는 시민권 적체는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되는 것을 가로막는 새로운 국경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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