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이틀만 늦었어도…복권 무효될 뻔

 

복권.jpg

 

오래된 셔츠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이 2400만달러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1년 가까이 모르고 있다가 기한 만료 이틀 전 극적으로 이를 알고 돈을 받게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사는 지미 스미스(68)씨는 1년 전 '뉴욕로또'라는 숫자맞추기 복권을 구입했다. 당첨 결과는 지난해 5월 25일에 나왔지만 스미스씨는 복권을 셔츠 주머니에 넣어둔 채 맞춰보지 않았다.
복권 발생을 주관한 뉴욕로터리는 당첨 복권이 뉴욕 보데가에서 팔린 사실을 확인했지만 누가 사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한은 구입 시점으로부터 1년이다. 이 때문에 뉴욕로터리는 올해 초부터 "뉴욕로또 고객 여러분, 주머니와 사물함, 소파 쿠션 밑을 한번 살펴봐주세요. 당첨복권을 찾으신 분을 만나길 기대합니다"라며 당첨자를 찾는 광고를 냈다.
이 광고를 본 스미스씨는 벽장 속 오래된 셔츠 주머니를 뒤져 복권을 찾아냈고, 번호가 모두 맞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고는) 갑자기 목이 뻣뻣해져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셨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경찰 2명, 수갑찬 10대 여성 성폭행

  2. 뉴욕 트럭 테러범, IS 지침 받고 범행

  3.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4. 에디슨서 "동양계후보 추방하라" 전단지 발송

  5. 병원서 체포된 간호사, 50만불 배상금

  6. IS에 '자폭 테러리스트' 맹세 美남성 중형

  7. 美고속도로 육교서 자살하려던 소년 생존

  8. 美시민권 적체 가중…71만명 적체

  9. 학교서 '학생이 왕따'하면 부모 처벌받아?

  10. 트럼프, "힐러리 수사해야…죄 너무 많아"

  11.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12. 뉴저지주, 21세미만에 담배 판매 불허한다

  13. 트럼프, 노동허가증 연 200만개서 50% 축소 추진

  14. "美증시 호황이지만…서민들 혜택없다"

  15. 세금보고 때 W-2 form에 인증코드 추가

  16. 미법원 "불법체류자 낙태권리 있다"

  17. 드리머 보호법안 연말 중 판가름

  18. 美국토안보부, 최고 권력기구로 부상

  19. No Image 24Oct
    by
    2017/10/24 Views 6734 

    FBI "5세, 3개월 자매도 인신매매"

  20. No Image 24Oct
    by
    2017/10/24 Views 7749 

    미국서 개가 사람물면 개는 감금되거나 사살

Board Pagination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