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테슬라가 바꾼 변화…차 정비소도 계속 감소

‘자동차 왕국’ 미국에선 최근 자동차 대리점을 허물고 아파트나 쇼핑몰 같은 다른 용도로 바꾸는 일이 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차를 온라인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도심 목 좋은 곳에 대리점을 유지할 필요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LA에서 40년 넘게 영업한 자동차 대리점 ‘마틴 캐딜락’ 부지는 내년에 대형 상용건물과 600실 아파트를 갖춘 주상복합건물로 변신한다. 

자동차 회사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에 힘을 싣고 있어 도심에서 자동차 대리점 찾기는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테슬라는 이미 2019년부터 전기차를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030년에는 모든 차량의 절반가량이 온라인으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라지는 건 대리점뿐만이 아니다.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캘리포니아주에서만 2040년까지 자동차 정비공 일자리 약 3만2000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는 엔진오일 교체 같은 수요가 없고, 기존 정비 기술로 전기차를 수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주유소도 마찬가지다. 2035년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기존 주유소의 최대 80%가 수익을 내지 못할 수 있다.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 온라인 주문 픽업 장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추가 등이 논의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82 뉴욕주 범죄건수 3년 연속 증가세 2023.03.25 3074
3781 뉴욕주 무면허 마리화나 판매상 하루 1만불 벌금…그동안은 250불 2023.03.25 3238
3780 美시카고 공항-도심 잇는 항공택시 2025년 상용화 2023.03.25 2974
3779 미국인 42% 비만…일부 주는 비만 50% 이상” 2023.03.25 3578
3778 "비행기 안에서 잠도 잘 자고, 깨끗한 화장실을 쓰려면" 2023.03.25 3492
3777 너무 커버린 머스크 제국, 美정부 불안 고조 2023.03.25 1690
3776 교사가 준 그래놀라 바 먹고 학생 사망…美교육국, 유족에 1백만불 보상 2023.03.25 3687
3775 美아칸소주, 성전환자 학교 공중화장실 사용금지…미국내 4번째 주 2023.03.25 3777
3774 뉴욕주상원 민주당, 범죄자들 풀어주자? 2023.03.18 3534
3773 ‘가짜 진통제’ 먹고 숨진 학생들…美 학교 발칵 뒤집은 좀비마약 2023.03.18 3442
3772 뉴욕시 학교 안전요원 3년간 24% 감소 2023.03.18 3036
3771 美 전역에서 증오범죄 10,840건 발생 2023.03.18 3533
3770 5년전 카드 긁은 모든 고객에 2천5백만불 환불 판결… 美이케아, 왜? 2023.03.18 3599
3769 캘리포니아에서만 AI 대체 직업 32만개…캐셔, 위험도 가장 높아 2023.03.18 3244
3768 목숨 건 미국행 시도하는 중국인 급증…콜롬비아서 밀입국 기승 2023.03.18 3222
3767 라과디아 공항 <에어 트레인> 전면 백지화 2023.03.18 2927
3766 여대 명문 웰즐리대, 성소수자 교육문제 갈등 2023.03.18 3102
3765 총기난사 때 숨어라… 10초 만에 방탄실로 변신한 美 교실 칠판 2023.03.18 3062
3764 맨하탄 델리 한인직원 살해용의자 체포 2023.03.10 3759
3763 뉴욕시 좀도둑 대책…상점 입장시 No 마스크 2023.03.10 3287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