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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바꾼 변화…차 정비소도 계속 감소

‘자동차 왕국’ 미국에선 최근 자동차 대리점을 허물고 아파트나 쇼핑몰 같은 다른 용도로 바꾸는 일이 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차를 온라인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도심 목 좋은 곳에 대리점을 유지할 필요가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LA에서 40년 넘게 영업한 자동차 대리점 ‘마틴 캐딜락’ 부지는 내년에 대형 상용건물과 600실 아파트를 갖춘 주상복합건물로 변신한다. 

자동차 회사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에 힘을 싣고 있어 도심에서 자동차 대리점 찾기는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테슬라는 이미 2019년부터 전기차를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030년에는 모든 차량의 절반가량이 온라인으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라지는 건 대리점뿐만이 아니다.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한 캘리포니아주에서만 2040년까지 자동차 정비공 일자리 약 3만2000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는 엔진오일 교체 같은 수요가 없고, 기존 정비 기술로 전기차를 수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주유소도 마찬가지다. 2035년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기존 주유소의 최대 80%가 수익을 내지 못할 수 있다.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 온라인 주문 픽업 장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추가 등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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